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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모니터 |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내 맘대로... 카멜 MA-2 모니터 거치대 체험기

by 뚜비뚜비뚜뚜바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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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모니터를 내 맘대로 움직이게 해주는 카멜 MA-2 모니터 거치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용해보니 엄청 편하네요.

리뷰 Start~~

주요 스펙        

15~27인치 모니터 사용 가능
지지 하중 3~8kg
베사 규격 75 또는 100mm
틸트 -90 ~ 85도
360도 피벗 지원
±180도 스위블 지원


패키지                      


 

택배 포장을 풀면서 추가 선물에 감동했네요.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패키지 안에는 알차게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체크      


 

 

특히 구입자가 쉽게 구문할 수 있도록 A, B, C, D, E, F로 구분된 부속품들입니다.
순서대로 각종 나사와, 와샤, 케이블 정리 클립, 연결부위에 사용하는 캡, 나사를 체결할 때 사용할 육각 랜치가 들어있어 편리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자 조립해봅시다.      


 
야채 과자처럼 생긴 클램프를 책상 상판의 두께보다 조금 여유 있게 풀어줍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 → 표시)가 부착되어있어 책상 표면에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립이 됩니다

 
책상 뒷면에 단단하게 채결을 해줍니다.
이후에는 고정봉 중간에 기본적인 높이를 조정하는 링을 레버를 돌려서 적당한 위치에 위치시키고 레버를 돌려서 고정합니다.

 
자! 이제 모니터 스탠드를 제거해야 하겠네요. 사진상의 모니터는 22인치 모니터로 무게는 3.8kg입니다.



다행히 사무실에 사용하는 모니터는 베사 규격 100mm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스크류 나사 머리 부분에 와샤를 넣어 조립하였습니다.
 

 
1단 암을 고정에 봉에 끼워 넣고 그 위에 2단암을 1단암 연결부에 끼워 넣습니다.
특히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조이면 2암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조여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1암 연결부위에 나사로 인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1단 암과 2단 암의 노출된 연결부위에 캡을 씌워줍니다.
밑에서 나사를 넣어 조이는 방식입니다.

 

2단 암 중앙에는 사진과 같이 장력을 조절하는 나사가 있습니다. + 쪽은 강하게 - 쪽은 약하게 입니다.
기본적이 조립이 끝났습니다.


카멜 MA-2 모니터 거치대 성능



설명에 앞서 카멜 MA-2가 설치된 책상의 제원입니다.

 

 



책상의 짧은 부분의 앞/뒤 길이인 700mm까지 뻗어 나옵니다. 정말 "나와라 가제트 팔"입니다. ㅎㅎ

 

 
책상의 좌. 우 길이는 1600mm인데, 카멜 MA-2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피벗 기능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카멜 MA-2는 좌/우 1600mm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90도까지만 촬영하였지만 180도까지 스위블을 지원하고요.

 



-90 ~ 85도 틸트 기능도 지원하여 다양한 각도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카멜 MA-2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 컴퓨터 연결 없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제조사에 제공하는 설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제품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여주세요.



마무리                 

2단 암의 유용함. 모니터 높이 조절 및 회전, 기울이기 등 모든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꼭 한 번쯤 권장해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흡사 로봇 팔을 보는 듯한 카멜 MA-2는 과격하게 움직이기보다는 부드럽게 움직여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뭔가 부러질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조금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멜 MA-2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다 보니 모니터의 수평 상태 확인을 할 수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수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된다면 최강의 아이템으로 거듭날 거 같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카멜 MA-2 체험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카멜인터네셔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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