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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모니터 | 디스플레이

카멜 FMA-1 체험단 리포트

by 뚜비뚜비뚜뚜바 201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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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브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 중에 체험단 당첨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카멜 FMA-1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Start~~


    제품 사양

 


사용 가능한 모니터 크기 :
 15인치 ~ 27인치
지지 가능 무게 : 8kg
틸트 지원 : -90도 ~ 45도
피벗 지원 : 360도
스위블 지원 : ± 180도
베사 규격 : 75/100mm 지원
고객지원센터 : 070-8768-1571
판매가 : 3~4만 원대

 

    패키지

 


 
박스 윗면에 제품 사양과 고객지원센터 연락처가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측면에 " Single Desk Mount "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 밖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네요.

 

제품을 개봉해봤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전체 구성품입니다.


    제품 외형


 

 

제품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설치봉입니다.
클램프 나사는 약 60mm를 지원하지만 왼쪽 끝부분을 뒤집으면 조금 더 두꺼운 책상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설치봉의 길이는 310mm이며 중간에 위치링을 움직여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암은 245mm이며 2단암에는 모니터 거치부가 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부속품을 A ~ F로 구분하여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메뉴얼을 잘 보고 각 부품을 이용하면 조립이 정말 쉽습니다.



 

    설치


 

 

설치 봉 하단의 클램프 나사를 풀러 책상 높이만큼 벌려줍니다. 그다음 반대 방향으로 잘 조여줍니다.

 

 

위치링을 위/아래로 조절하여 모니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위치에 잘 고정을 해줍니다.
그냥 돌려주기만 해면되니 정말 편합니다.

 

 

고정된 위치링 위에 1단 암을 올려줍니다.

 

 

2단암을 올리기 전에 모니터 거치부에 모니터를 연결해줍니다. 대부분의 모니터들은 표준 규격을 이용하기에 75 by 75 또는 100 by 100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카멜 FMA-1 거치대를 구입하기 전에 꼭 자신이 사용하는 모니터의 베사홀 규격을 자를 이용하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자를 이용하여 홀과 홀의 길이를 재어보면 됩니다.)

 

 

모니터 거치부의 페인트 까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와샤를 이용하여 조립하였습니다.

 

 

1단암 위에 2단암을 올리고 위와 같이 나사를 이용하여 체결을 해줍니다.

1단암과 2단암에 뒷면에 2열로 고정 나사가 있습니다. 이는 모니터 암을 잘 고정해주는 역할인데 개인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나사를 조이지 않고 사용하려 합니다.

 

위의 스펙의 내용과 같이 틸트, 피벗, 스위블을 이용하여 원하는 형태로 모니터를 거치를 해주면 됩니다.



 

    마무리

 

 

 

 

 

제가 사용하는 책상은 책장 앞에 상판이 놓이는 구조라 서브 모니터를 놓은 공간이 없습니다.

원래 피벗 기능을 이용하여 서브 모니터를 배치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체험단의 기회가 저에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립과 사용이 편하고 활용도가 좋은 모니터 거치대인 거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카멜인터네셔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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