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신흥 강자의 등장!! GEMST(젬스트) K11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by 뚜비뚜비뚜뚜바 2016. 6. 16.
728x90
반응형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 NEW 브랜드 " GEMST(젬스트) K11 가상 7.1채널 헤드셋입니다.
샘플을 접하고 오~ 했는데 수정에 수정을 거쳐서 완벽한 자태로 나타났습니다.
리뷰를 통해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스피커
드라이버 유닛 : 40mm
임피던스 : 32Ω ±15%
재생 주파수 : 20 ~ 20KHz
감도 : 125dB ±3dB

마이크
크기 : ∮4.5 X 1.5mm
감도 : -42dB ±2dB
지향성 : 전 방향
임피던스 : 2.2㏀
연결 방식 : USB
케이블 길이 : 

제품 무게 :  305g (케이블 제외)

 

패키지에 헤드셋 측면 이미지가 인쇄되어있으면서도 투명 블리스터를 통하여 제품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 사양과 사용 시 주의점에 대한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한쪽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인쇄가 되어있으며

다른 측면에는 투명 블리스터 내부에 실제 제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제품 보증서, 프로그램 CD, 헤드셋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유연한 와이어 타입의 헤어 프레임

GEMST(젬스트) K11 헤드셋은 와이어 타입의 프레임과 무게를 분산시키는 헤어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어밴드는 신축성 있게 조절이 되어 착용 시 편안함을 더해 줍니다.

좌우 비틀림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유연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 안 계시겠죠?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타사의 제품은 너무 유연한 나머지 프레임만 잡았을 때 헤드셋 형태를 유지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GEMST(젬스트) K11 제품은 다행히 프레임만 잡아도 헤드셋 형태가 유지가 됩니다.
안정감이 있어서 좋네요.

헤어밴드 위에는 GEMST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대칭형 디자인

좌우 측면의 유닛의 모습 지금까지 봐온 헤드셋과는 다르게 겉 부분에 "L", "R"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플래시블 마이크

플렉시블 마이크는 유저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이크 길이는 약 15Cm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길이입니다.

 

 3D 입체가공 처리된 편안한 이어 패드

빵빵한 이어 패드는 3D 입체가공 처리가 되어 오랫동안 착용하더라도 언제나 새것과 같은 쿠션감을 그대로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피부와 일체화되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이어 패드는 착용 사실을 못 느끼게 해줍니다.

이어 패드의 지름은 약 10Cm

이어 패드의 두께는 약 1.7Cm로 보기에도 푹신함이 느껴지네요.

 

 무게

케이블은 제외하고 측정시 305g이 나옵니다. 와이어 프레임을 사용하여 무게가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300g 정도라면 착용 시 무게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는 적당한 무게입니다.

 

 볼륨 조절기

케이블에 부착되어있는 볼륨 조절기입니다. 이 볼륨 조절기 내부에는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있으며, LED 라이팅 효과를 on/off , 마이크 on/off(마이크 LED로 확인할 수 있네요), 볼륨 조절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PVC 케이블

헤드셋 유닛 쪽에 케이블 몰딩입니다. 꽤 튼튼하게 되어있어 꺾임으로 인한 단선을 방지해줍니다.
PVC 재질의 케이블은 생각 외로 튼튼하네요.

유연한 PVC 타입의 케이블과 노이즈 방지를 위한 페라이트 코아가 부착되어있습니다.

 LED 라이팅

양쪽 유닛 사이드와 마이크 끝단에 은은한 Green LED로 밝혀 줍니다.

형광등 밑에서는 은은해 보이던데 형광등을 끄고 어둠이 찾아오면 광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소트웨어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직관적으로 사용이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도 사용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설정하기가
쉬웠습니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GEMST(젬스트) K11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이어 프레임 타입의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가 2010년(?)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풀사이즈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착용 시 필자의 양쪽 귀를 누르는 압이 너무 세서 헤드셋을 40분 이상을 착용을 하지 못했는데, 
GEMST(젬스트) K11를 착용해보니 와이어 프레임의 디자인의 차이 때문이었네요.

 

GEMST(젬스트) K11 구조는 와이어 프레임이 유닛 쪽에 바로 연결이 되는 구조이며, 스틸시리즈 구조는 유닛 바깥쪽으로
연결이 되는 구조입니다.

빨간색 점선과 노란 점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이어 프레임이 유닛 바깥쪽에 위치하는 경우 심벌즈 쨍하고 칠 때처럼 유닛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푸쉬를 하는 형태가 되기에 하우징 두께만큼 양쪽 귀를 "
" 누르게 됩니다. 

최근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어떤 제품을 보면 누르는 압을 줄이기 위해서 와이어 프레임을 약하게 만들어
헤드셋이 흐느적이게 나오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보관할 때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이처럼 GEMST(젬스트) K11은 편안한 착용감, 푹신한 이어 패드 쿠션, 넉넉한 길이의 플렉시블 마이크 등 게이밍에 적합한 3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여느 헤드셋에 비해 출력이 좋아서 영화나 게임을 할 때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헤드셋을 사용하고 리뷰를 해보았지만 특별히 불편함이 없는 제품이네요.

아들이 정말 좋아 하네요. ^^; 이 제품이 맘에 드니 제발 헤드셋좀 바꾸지 말라고 핀잔을 합니다. 에구구... 

" 이 사용기는 GEMST(젬스트)와 굿케이컴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