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나만의... 텍스트무브 마이링 거치대

요즘 스마트폰이 커지면서 필수품? 이라고 할 수 있는 링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지금까지 봐왔던 패키지 중에 가장 심플합니다. 측면에 "my ring"라는 문구가 정말 내 것 같은
느낌을 주게 합니다. 옆에는 링 & 스탠드라고 표기되어있네요.

패키지 정면에는 제품 실물이 육안으로 바로 볼 수 있게 투명 블리스터로 되어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간단한 사용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가 표기되어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종이에 사진과 같이 붙어있습니다.
마이링의 접착부분은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을 사용하였고 마이링 로고는 레이저로 각인 처리를 하였습니다.
링 부분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딩 처리로 둥글게 하여 손가락에  끼었을 때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마이링의 핵심인 링을 돌려봤습니다.

360도 자유자재로 돌아갑니다. 이게 휙휙 돌아가는 게 아니라 뻑뻑하게 돌아갑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착해보기

 

마이링은 차량용 거치대에서 많이 사용되는 Gel 패드가 사용되었습니다.
Gel 패드의 특징은 접착력이 떨어지면 물로 씻어내면 접착력이 살아는 신기한 놈입니다.

제조사의 설명을 보니 20~40Kg까지 인장력을 테스트한 완벽한 제품만 출고한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6s Plus 제품이며 정품 실리콘 케이스에 사진과 같이 정기 승차권을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갑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와 겹쳐서 불편한 부분 그리고 지갑을 꺼내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꺼내는 게 빠른 이점이 있어 이렇게 하고 다니고 있는데 아이폰 4s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 곳 이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드 수납형 케이스를 안 쓰고 불편하게 사용하냐고요?
카드 수납형 케이스를 사용하게 될 경우 스마트폰 두께가 두꺼워져 그립감이 불편해지고 특히 교통카드의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이만 각설하고 마이링으로 넘어오겠습니다.

마이링을 부착해보니 오른손보다 왼손이 편하기에 왼손에 맞춰서 가운데보다 조금 위쪽에 부착을 하였습니다.

 

    마이링의 핵심 포인트 거치대 기능

 

위의 설명 중 링이 뻑뻑하다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거치대로
활용해보니 아~!! 하게 되더군요.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와 같이 낮은 자세로 만들어 놓아도
한치도 흐트러짐 없이 꿋꿋하게 버텨줍니다.

링이 가볍게 돌아간다면 거치대로서 활용이 어렵겠죠?

마이링에 손가락을 넣어 파지를 해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 영화 볼 때 정말 편하더군요.

한 손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항상 두 손을 사용하거나 한 손으로 불안불안하게 조작하는 것을 한 손으로 마이링을 이용하여

단단히 스마트폰을 잡은 상태에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마무리 

 

제품을 받고 지금까지 마이링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신... 세... 경이였습니다.

처음에 없던 게 있다 보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였는데 적응이 되다 보니 정말 편리하더군요.

겔패드의 접착!! 끝내주고요. 1주일 동안 막우 막우 굴려도 링이 헐거워지지 않았습니다.
적당하게 뻑뻑함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 Made in Korea " 였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제품 만들어주세요.

간만에 좋은 제품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마이링은 아이폰과 갤럭시 제품의 컬러에 알맞게 다양한 컬러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추후 구입하시게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컬러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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