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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 2016 )

by 뚜비뚜비뚜뚜바 2017.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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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7-02-06(월) 20:30 ~ 22:26

장소 : 롯데시네마 영등포 5관

좌석 : I 열 3,  4번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미국 | 106분 |   2017.01.25 개봉

감독 : 폴 앤더슨

주연 : 요보비치(앨리스), 알리 라터(클레어 레드필드), 이아인 글렌(알렉산더 박사) , 특별출연 이준기



돌고 돌아 다시 1편이 시작했던 장소로 돌아왔다. 이 의미는 뭔가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미겠지?

1편의 쫄깃쫄깃한 긴장감과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갔던 레드 퀸 이 정의 편으로 편을 갈아타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을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병 주고 약 주는 컨셉은 흡사 킹스맨을 생각하는 비슷한 스토리입니다.

시종일간 고전분투하는 주인공 안쓰러워 보이지만 결말 부분에 보이는 우리는 가족이야 하는 하는 설정?


아... 이건 뭐야~~ 했네요.


초반에 반짝 출연한 이준기는 잠깐이나마 화려한 발 차기를 보여주고 쫓겨납니다.

차리리 중, 후반에 등 했으면 볼만했을 듯..

암튼.. 뮤탈리스크 공격을 피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밀라 요보비치를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어~~

그리고 더 이상 레지던트 이블이 연장 안되길 기도하렵니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치곤 성공을 했지만 그래도..... 인류를 구했으니 그만 끝내는 걸로...


게임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 중에서

사일런트 힐과 레지던트 이블이 가장 좋았다는....


이상 네이버 예매권 이벤트 당첨으로 감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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