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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일상의 추억들

13년? 만에 라텍스 매트 구입 후기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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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이가 신생아 때 침대에서 떨어져서 심하게 고생한 적이 있어서 침대를 팔고 급하게 구입한 라텍스인데 10년이

지나니 모서리 부분이 갈라지고 가루가 생기더라고요.

 

오래 쓰긴 했죠. ㅎㅎ

 

그래서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문뜩 SLRCLUB 성인게시판에서 가끔 보는 라텍스 홍보대사

닉네임 : WeRock™님이 생각이 나서 게시판 검색 후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전화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번에 구매하기 위해서 선택한 조건은

기존과 동일한 퀸 사이즈, 두께 5Cm 기준으로 제품 구매 시 구성품과 가격을 상담받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 5Cm 제품이 여름에 한쪽으로 접어서 놓을 수 있어서 좋거든요. )

 

주문 후 하루 만에 도착했습니다. 일반 쇼핑몰 주문보다도 빠른 퀵 배송이었습니다. ㅎㅎ

 

집에 오니 와이프님께서 힘들게 집안에 들여놨는데 허걱!! 사이즈가 겁나게 크더군요.

집이 좁은 관계로 기존 라텍스를 돌돌 말아 100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고 박스를 뜯고 방에 잘 깔아두었습니다.

( 말이 돌돌이지 찢어지고 터지려는 봉투를 달래고 달래서 간신히 넣었다는.... )

 

주말에 시간이 나서 제가 천천히 사진을 찍어봤네요.

 

자.. 이것이 이번에 구입한 라텍스입니다.

커버를 벗기면 방수포에 쌓여있는 라텍스 모습이 보입니다.

싱싱한 라텍스의 모습을 13년 만에 보네요.

라텍스 두께는 5Cm 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얇게 느껴질 수 있는데, 저희 집안 식구들은 이 두께를 선호해서...

일반 솜으로 된 요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 폭신한 느낌은 이루 말할 것도 없고요.

라텍스 겉에 씌우는 커버는 땀 흡수가 잘되고 건조가 빨리 된다는고 하시네요.

여기에 추가로 보내주신 길이가 라텍스 쿠션입니다. 와이프님께서 TV 보실 때 잘 쓰시더군요.

무지개색 커버는 예전에 라텍스 구입 후 1~2년 지나고 인터넷에서 구입 했던건데 기능성 커버가 아닌 관계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컬러가 이뻐서 버리지 못하고 그냥 쓰는 걸로 ( 아직 멀쩡해요 )

이거 무슨 쇼핑몰에거 구입한게 아니라 링크도 없고 그러네요. 혹시 SLRCLUB 회원이시면 성게 출입이 가능하시다면

닉네임 : WeRock™님께 라텍스 상담받아보세요. 친절하게 잘 알려드릴 거에요.

주문생산도 가능하신 거 같던데 겨울쯤 해선 싱글 사이즈 라텍스도 구매야겠네요.

 

이상 13년만에 구입한 라텍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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