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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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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의 브리츠에서 출시한 (작년에..) 레트로 감성이 녹아있는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리뷰작업을 하는데 와이프님이 제품을 보곤 " 라디오야? " 물어보길래 " 아니 블루투스 스피커야. 근데 라디오도 돼!" 라고

이야기해주니 " 정말? 이쁘다~ "라고 하네요. ㅎㅎㅎ


그렇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이면서 FM라디오 / MicroSD(TF) 메모리 / USB 메모리 / 시계 / 알람 / AUX 까지...

카세트 테이프와 CD 플레이어 빼고는 다 되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거기에 여성 핸드백 같은 외형에 빈티지 라디오 느낌까지... 눈과 귀가 호강하는 제품이네요. ^^

리뷰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다양한 정보가 많이 보이네요.

먼저 모델명 BA-C3 블루투스 4.0, FM라디오, TF-card, USB메모리, MP3, EQ효과 그리고 하단에 우드 캐비넷,

가죽 디자인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나무 하우징에 인조 가죽(PU leather)을 씌운 제품으로 레드와 블랙 컬러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아이콘으로 설명하는 포인트 특징과 제품 뒷면의 입력 기능에 설명

다른 측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 사용 설명서, AUX 스테레오 케이블, MicroUSB 충전케이블 ,

리모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펙 정보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스펙을 살펴보면


리튬 배터리 1,800mAh 내장 / 사용시간 (볼륨 50% 기준) 약 8시간 / 충전시간 약 5시간 /

78mm 드라이브 유닛 + 66mm 패시브 라디에이터 사용 4.5W 출력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치고는 꽤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옛날 라디오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디자인으로 전면에는

78mm 스피커와 LCD 액정, 기능 버튼 그리고 볼륨 노브가 노출되어있습니다.

제품 상단의 손잡이는 이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길이로 제작되었으며 가죽이 빠지지 않게 걸리는 구조로

미치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연상케합니다.

 

스피커 뒷면에는 AUX / 리셋 / USB 메모리 / TF 카드 / LED 인디케이터 / 충전포트 (MicroUSB) 그리고

오른쪽엔 66mm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보이네요.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코일이 들어가지 않는 러버재질을 이용하여 스피커 내부에서 울리는 공명을 두툼하게 들려주는

원리로 실제 저음 스피커가 있는 거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FM 라디오를 위한 전용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전선 형태의 안테나를 제공하는 제품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커의 바닥 면에는 고무 재질의 미끄럼 방지 패드 4개가 붙어있어 일종에 짧은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품 기능 살펴보기

 

먼저 전면에 LCD 창과 컨트롤 부분을 확대하여 보겠습니다.

먼저 LCD 모습인데요. 넓은 화면에 월 / 일, 시간( 년도표기 겸용 ), 요일,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고 있고요.

모드에 따라 트랙 정보나 주파수 정보 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볼륨 노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 버튼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왼쪽의 리모컨 수신 센서, 오른쪽의 마이크 위치를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리모컨 사용 시 센서 위에 맞춰야 하고 핸즈프리로 전화통화 시 마이크 방향으로 이야기해야 상대방이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페어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Standby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 BA-C3가 등록되면 선택하여 페어링을 해주면 됩니다.

 

다음에는 기능 버튼 설명입니다.

기능이 많다 보니 사용하는 모드에 따라 버튼의 기능이 다르게 작동되는데 내용이 너무 복잡해서 도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Mode 버튼을 짧게 눌러 총 6가지의 입력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입력 모드 선택 후 그 기능에 맞는 각각의 기능 버튼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런 입력 모드는 뒤쪽에 입력단자에 연결되어있는 상태에 따라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 테스트를 위해서 모든 입력 단자에 연결하였습니다.)

여기에 리모컨을 사용하시면 더욱 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대부분 기능은 본체 버튼을 이용하는 기능과 똑같습니다만

 

리모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기능이 있기에 소개를 합니다.

1) Light 조절기능 - LCD 화면의 밝기를 3단계로 조절

2) EQ 설정 : MP3 파일을 재생하는 TF 카드 (MicroSD메모리) 또는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음악감상 시에만 사용 가능.

(블루투스, AUX 지원 안 함)

NORMAL -ROCK - POP - CLASSIC - JAZZ - BASS 순으로 음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BA-C3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 시 LED 인디케이터는 레드 컬러로 점등되며 완충 시 그린 컬러로 점등됩니다.



쉽게 이해가 될 수 있게 작동법과 사용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wp4RqBYAXqo

※ 영상 초반에 OFF로 표기되는 기능 설명

취침예약 기능 : 시계 모드에서 MODE 버튼을 길게 누르면 OFF - 15분 - 30분 - 60분 - 90분 - 120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복고풍 디자인에 첨단 기능이 믹스된 제품으로 외형적인 디자인에 눈이 가는 제품입니다. ( 눈에 익숙한 그런 느낌?  )

 

거기에 올인원 제품이다 보니 기능 면에서는 아쉬운 게 없었고요. 

전면에 78mm 스피커와 후면에 66mm 패시브 라디에이터 조합의 풍성한 사운드도 꽤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블루투스에서는 적용이 안 되는 EQ 설정이었습니다.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EQ가 적용되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양한 기능, 편안한 조작, 빵빵한 사운드 올인원 스피커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 거기에 심플한 디자인까지.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브리츠 BA-C3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를 강력 추천해 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와 네이버 플레이윈도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의 간섭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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