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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Ⅵ: 탄생 붉은 혜성 (機動戦士ガンダム THE ORIGIN 誕生 赤い彗星) (Mobile Suit Gundam The Origin Ⅵ Rise of the Red Comet , 2018)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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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06.14 (목) 20:25 ~ 21:59

장소 : 메가박스 강남점 6관(11층) F열 9번


장르 : 애니메이션  | 일본 |  85분 |  2018 .06.13 개봉


감독 : 야스히코 요시카즈

출연 : 이케다 슈이치(샤아 아즈나블 목소리), 후루야 토오루(아무로 레이 목소리), 우라야마 진(데긴 소도 자비 목소리) 외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스토리인 1년 전쟁의 프리 퀄을 다룬  디 오리진 시리즈 중 6편 " 탄생 붉은 혜성" 편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벤트 당첨으로 관람을 하게 되어서 마지막 편을 선택했네요.

1화 시작 때부터 거진 1년 주기로 시리즈가 나와서 한 편을 보고 다음 편이 나올 때가 되면 먼저 내용을 잊어버리고..

또 보고이렇게 반복하다가 에잇... 나중에 한 번에 보자 하고 시리즈를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을 편은 극장에서 보게 되는 행운이...

 

뭐라고 할까요?

 

스타워즈 시리즈로 비교하자면 스핀오프로 상영했던 " 스타워즈 : 로그 원 " 영화 끝에 레아 공주가 다스베이터로 부터

탈출하는 장면이  스타워즈 최초로 상영되었던 에피소드4편의 시작으로 이어지는 그러한 느낌입니다.

 

디 오리진 6편 이후로 우주세기 0079년의 1년 전쟁이 시작되니까요.

아쉽게도 디 오리진 6편에는 건담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쿠키 영상 뒤에 이후 건담이 등장한다고 (And now, Gundam begins) 테스트로 건담을 언급하며 막을 내립니다.

 

이쯤 되면 선라이즈에서 퍼스트 건담의 리뷰팅을 시도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구작의 경우 스토리는 훌륭하지만 70년대 애니메이션인지라 메카닉 모션을 잘 살리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 당시 기술력의 한계겠죠? )

암튼 Z 건담 극장판의 리마스터링 판에서 신 작화를 투입한 부분이나 유니콘 건담에서의 메카닉 모션이라든지

이번 디 오리진 시리즈의 메카닉 모션이라면 전작의 리부트 시 꽤 볼만한 애니메이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디 오리진 시리즈를 보시면 캐리터 특정이 있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래 팜플렛 이미지 참고하시고요.

 

제가 관람한 강남 메가박스에는 특전이 많이 있길래 담당자에게 부탁해서 샤아로 받았네요. ^^

 

티켓 1장당 특전 1개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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