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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브리츠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BE-MC5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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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BE-MC5 입니다. 

 

경량형 모델이면서 약 10시간 음악감상이 가능한 롱~타임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https://youtu.be/nHBbN4x61rw

 

 

      패키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C5의 패키지 모습인데요.

전면에 블루투스 버전 4.1, Magnetic Fixing 문구와 모델이 착용한 모습에서 리모트 컨트롤러가 크게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스팩 정보와 기능에 대한 요약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 블루투스 버전 4.1 ( HSP/HFP/A2DP/AVRCP프로토콜지원)

- 음성통화 약 11시간 / - 음악재생 약 10시간 / - 볼륨 레벨 8단계 / - 대기시간 240분

- 충전 약 1.5시간 / - 배터리 용량 60mAh X2 = 120mAh (리튬폴리머)

- 스피커 유닛 8mm / - IPX4 방수 지원 / - 2대 기기 페어링 / - 헤드 마그네틱 고정 지원

- 이어폰 하우징 사이즈 26mm X 13.5mm X 16mm / - 무게 14.1g

정도로 요약되네요.

측면에는 아이콘으로 설명하는 핵심 기능에 대한 설명 그리고 리모트 컨트롤러의 기능 설명이 인쇄되어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러는 3 버튼 구조로 가운데 멀티 펑션 버튼 (전원 On/Off, 음악재생/일시 정지, 전화 받고/끊기, 수신차단)과 

양쪽 끝에 볼륨 +, - 버튼 (볼륨 / 트랙 이동)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버튼과 멀티펑션 사이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어 페어링 관련, 배터리 상태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제품의 구성은 파우치, 매뉴얼, 충전 케이블, 이어 훅(대, 소), 여분의 실리콘 이어캡 (대, 소)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BE-MC5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에 이어 훅과 이어 캡이 중간 사이즈로 장착되어있습니다.

이어 훅과 여분의 이어캡의 따로 찍어봤습니다.

파우치는 겉과 속이 부드러운 편이라 이어폰 휴대 시 넣고 꺼낼 때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C5의 전체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으로 오른쪽에 리모트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이어폰 헤드의 외형은 좌우 대칭형으로 헤드 안쪽에는 케이블 몰딩과 더불어 "L",  "R" 각인이 인쇄되어있으며 

이이폰 헤드 중간에는 이어 훅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구분되어있습니다.

특히 이어폰 헤드에는 6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각각 내장되어있어 귀에 착용 시 살짝 돌출되는 디자인이며, 

끝부분에 금속 부분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이어폰 헤드끼리 부착하여 착용 후 이동 시 분실 방지를 해줍니다.

리모트 컨트롤을 살펴보면 3 버튼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전면 + 버튼과 가운데 멀티 펑션버튼 사이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고, 뒷면에 B자 앞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전과 페어링

 

 - 충전

충전은 리모트 컨트롤러 측면에 위치한 충전단자를 활용하는데요. 

충전 중에는 RED LED가 점등, 완충 시에는 BLUE LED가 점등됩니다.

충전은 약 1.5시간 소요되며 완충된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성통화 약 11시간 / 음악재생 약 10시간 / 대기시간 240분간 

사용 가능합니다.

 

- 싱글 페어링

리모트 컨트롤러 중간의 멀티펑션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때 LED 인디케이터가 RED/BLUE 교차로 점멸합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메뉴의 기기 리스트에서 "BRITZ" 가 검색하여 페어링을 해주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 멀티 페어링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C5는 2대의 스마트 기기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는데요.

최초 스마트 기기를 싱글 페어링으로 연결 후 블루투스 메뉴를 비활성화 후 블루투스 이어폰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서 

두 번째 스마트 기기와 페어링 하고 다시 첫 번째 기기의 블루투스 메뉴 활성 후 페어링을 해주면 간단하게 멀티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 IOS 배터리 아이콘지원

아이폰에서는 BE-MC5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 아이콘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충전 대응에 매우 좋았습니다.



      음악감상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C5 사운드는 Flat 성향의 사운드에 베이스가 살짝 가미되어 Flat 사운드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입니다.

베이스가 방방거리는 그런 제품이 아니기에 일반 POP 또는 가요(발라드)를 주로 듣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BE-MC5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8mm 드라이브 유닛 사용, 이어폰 헤드에 60mAh 배터리가 각각 내장되어있음에도 무게가 14g으로 가벼운 게 

특징입니다.


특히 이어폰 헤드에 배터리가 분산되어있어 가볍게 느껴지는 리모트 컨트롤러 좋았습니다.


배터리의 위치가 착용감을 좌우하거든요. 간단하게 배터리 위치에 따른 착용감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리모트 컨트롤러에 배터리가 내장된 경우

이어폰 헤드가 슬림, 리모트 컨트롤러의 무게감이 느껴짐, 컨트롤러 조작 시 컨트롤러와 가까운 쪽의 이어폰 헤드가 잘 빠짐


- 이어폰 헤드에 배터리가 내장된 경우

이어폰 헤드가 조금 두꺼움, 리모트 컨트롤러의 무게감이 없음, 컨트롤러 조작 시 컨트롤러와 가까운 쪽의 이어폰 헤드가 

안 빠짐.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C5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인 습관?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다면 리모트 컨트롤러의 

볼륨/트랙 이동 버튼이 기존에 사용해왔던 제품과 반대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이어폰 헤드 쪽에 + 버튼이 위치하는 게 보통인데 이게 반대로 되어있다 보니 더듬게 되더라고요. 


어느 제품을 사용하던 간에 그 제품에 맞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긴 한데 성격이 급한지라..... 적응하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이상으로 브리츠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BE-MC5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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