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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기타 하드웨어 이야기

브리츠 휴대용 핸디선풍기 BZ-FN6 MARK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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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에서 출시하는 핸디선풍기 BZ-FN6 MARK 입니다.

 

조만간 다가올 삼복을 대비하여 하나쯤 있으면 좋은 아이템으로 리뷰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https://youtu.be/9pugwyDVnP0

 

 

 

      패키지     

 

브리츠 휴대용 핸디선풍기 BZ-FN6 MARK 패키지 모습입니다.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하는 이미지와 Hand-Hold FAN, 제품 컬러 (화이트), BZ-FN6 MARK 모델명, 2600mAh 배터리

내장 표기가 눈에 띕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요.

3색 파스텔컬러, 대용량 배터리 2600mAh, 최대 10시간 사용, 7개 날개의 팬과 휴대용 및 탁상용 선풍기 사용 그리고

다양한 특징에 대한 표기가 인쇄되어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풍속 : 3.6~6m/s ( 3단계 ), 충전 시간 : 5.5시간  |   사용시간  1단 - 10시간, 2단 - 5시간, 3단 - 3시간 

|  내장 배터리 : 3.7V, 2600mAh  | 크기 : 길이 226mm X 폭 114mm X 높이 53mm , 무게 156g

| 날개수 : 7개 등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MicroUSB 충전 케이블, 크레들, 매뉴얼, 핸디선풍기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먼저 크래들을 살펴보면 마름모꼴 디자인에 핸디선풍기를 꼽아서 고정하는 형태로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미끄러지지 않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선풍기에는 실리콘 핸드스트랩이 기본으로 부착되어있는데 스트랩이 있음에도 크래들을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게 특징입니다. 오~~~

자!! 이렇게 크래들에 거치된 핸디선풍기의 모습입니다.

 

7개의 날개를 사용한 팬 앞뒤로 그릴로 덮여있는 디자인으로 앞면에는 Britz 로고, 뒷면에는 간략한 KC인증 로고, 제조년월,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 및 배터리 정보가 인쇄되어있습니다.

 

손잡이 위쪽에 전원 버튼은 회색 컬러로 구분이 되고 있으며 그 위로는 충전상태와 배터리 잔량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1단 - 2단 - 3단  - Off 순으로 로테이트 됩니다.

충전 시에는 Blue LED가 깜빡깜빡 점멸을 하다가 완충이 되면 Blue LED가 점등 상태로 고정되면서 완충되었음을 알려주고요.

충전 시에는 1단계로만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리콘 재질의 핸드스트랩은 두껍고 튼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풍량 테스트

 

핸디선풍기의 풍량 테스트라고 해봤자 그냥 이 정도다 하는 수준이니 양해 바랍니다.

전문 측정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측정장비가 있다고 해서 측정단위로 표기하면 우리가 풍량을 수치로

표현했을 때 체감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두루마리 휴지 2단 길이로 길게 잘라 핸디선풍기 위에 부착해보고 중간 살짝 위쪽에 부착해보았습니다.

 

https://youtu.be/zAZLg1wmLqQ

작지만 꽤 세내요.

 

 

      핸드스트랩 사용

살짝 삼각뿔 형태의 손잡이와 실리콘 핸드스트랩의 조합은 꽤 괜찮습니다.

핸드스트랩을 사용하니 손에서 떨어질 일도 없고 좋아요~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휴대용 핸디선풍기 BZ-FN6 MARK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BZ-FN6 MARK는 지름이 약 90mm로 7개의 날로 강력한 바람을 쏴주는 미니 선풍기로 핸디형 겸 거치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모델로

풍량 속도에 따라 10시간(1단) ~ 3시간(3단) 사용 가능하며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도 가능하니 휴대용으로 이만한 게 없네요.

 

며칠 전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많이 더웠잖아요. 곧 초복이 다가오는데

길거리를 걷거나 지하철에서 유심히 사람들을 보면 부채도 보다는 핸디형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여름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아이템이니 삼복을 견디기 위해서 꼭 장만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브리츠 휴대용 핸디선풍기 BZ-FN6 MARK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와 네이버 플레이윈도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의 간섭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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