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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히스토리

NEX-5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아보기...

by 뚜비뚜비뚜뚜바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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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카메라는 추억이다. 그만큼 순간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의미이다.
수많은 카메라가 손을 거쳐갔지만, 그닥 맘에 드는건 없었다. 그렇다고 NEX-5도 100% 맘에 드는건 아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내가 원하는 모델은 언제간 나올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필요한것이 있다.
스킬이다.
최근에 캐논 EOS-7D를 100% 활용을 해보지 못한것이 아쉽다.
동체추적의 최고의 기술을 활용해보지 못했다. 바디의 기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적절한 랜즈가 필요한데,
그놈의 랜즈가... 랜즈가.... 중고차 한대값이 되니.....  거기에 캐논의 거짓 상술에 열받아 죄다 팔아버리고,
(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뻘줌한 케이스가, 작년 광화문에 있었던, 스노우보드 잼 행사때.. 표준줌랜즈로 연사를 찍고 있었던..... 그. 그. 초라함.
옆에는 백통은 기본 200mm 랜즈까지 대동하더만..... )

7월말 NEX-5를 손에 넣었다.

각기 브랜드마다 특장점이 있자만, NEX-5의 최고 장점이라면 동영상기술과 i-Auto 기능이다.
특히 i-Auto기능은 DSLR에 생소한 유저라도 쉽게 촬영상태에 따라 알아서 상황에 맞는 사진을 찍을수 있게 도와준다.

요즘 부각이 되고 있는 이종교배!! 스킬과 랜즈만 보유된다면 필해 권하고 싶은 부분이다.
M42와 이종교배를 해봤는데, 스킬부족으로 방출시켰다.

18-200mm와 16mm랜즈의 보유로 일단 랜즈군은 셋팅완료. 하루빨리 칼짜이즈에서 NEX용 단랜즈를 출시해주기만을 기도한다....앞으로 한달간 열심히 써보고, 랜즈의 보유와 방출에 대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놀아보기 첫시도로 야경을 주로 찍어볼 계획이다. 삼각대도 준비가 되었고... (허리 휘청... )


맨날 출근할때 지나가는 건물.... ^^;


야경촬영시 기본은 기다림이라는.... 내일 회사 옥상에서 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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