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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커스텀 키보드 이야기

커스텀 키보드 만들어보기... (2) - 완성???

by 뚜비뚜비뚜뚜바 201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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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키캡과 논슬림패드 그리고, 키보드 박스를 제공해주신 키매니아 회원이신 낭만공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윈키구성이 셋트로 됐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논슬림패드까지 깔게 됐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키보드를 담을수 있는 박스가 생겼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두둥 드디어 완성!!! 더불어 키캡도 셋트 구성이 완료!!

왜 키캡을 받고 그리도 좋아했는지... 키캡의 차이가 무언지 확인해보자.


이렇게 윈도우즈 로고가 인쇄가된 윈키가 있었다. 원래 세트가 아니기에 키캡의 단차가 발생한다.

키캡교체로 이 부분이 해결이 되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음.. 기판에 보강판을 채결하면서 느낀것이 빨간색이 너무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반투명 흰색아크릴이 이를 반영하여 100% 흰색의 느낌을 못주고 있다.

원래 생각한것은 뿌한 느낌이 나는 흰색인데... 생각처럼 나오지가 않는다. 아 다시 붉은색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 


몇가지 하자가 발생했다. 먼저 접시나사를 매입하기 위해서 드릴로 가공하다가 드릴날을 너무 큰놈으로 하여 깨졌다!!! 이궁..

참고로 드릴날은 나사의 mm에 맞게 하면 되겠다. 한번 해보니 알거 같다.



공개된 도면에서 이 부분이 짤려 있었는데, 도면을 수정하면서 이 부분을 매꿔버렸더니... 앗!불싸... USB케이블이 안들어가네...

그래서 열심히 갈고~ 갈고~ 갈았다.


키보드 키높이 다리 부착 일명: 범폰!! 그리고 돔형태의 너트를 사용하니, 생각보다 높이 뒤어나온다.

이는 키보드를 사용할때, 미끄럼 방지 스폰지보다 높아진다.


조금 디테일하게 보면 이런 느낌? 키캡의 색이 좀 죽어보인다. 아싸리 빨간색으로 해버리는게 낳아 버릴듯...


오늘 공수해온 USB 케이블 강원전자에서 수입하는 제품으로 보증기간 3년 (구입영수증과 품질보증서를 같이 가지고 오란다) ㅋㅋ
 
단점은 케이블 굵기가 얇다는거..




마지막으로... 나의 전투형 필코제품과 함께...

나중에 시간될때, 하우징 색상을 붉은색으로 다시 맞춰봐야 겠다. 몇 가지 스테빌 부분을 손을 좀 보고 하면 완벽해질듯.....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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