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방영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 또? 또야?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다. ^^; 미쉘의 탈락은 실력과는 상관없는 부분이기도 하면서도, 생방송 무대에서 뚜렷하게 부각이 되는 그 무엇이 없었다

 

 

항상 보면, 양현석을 박진영을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는... 우리 보아좀 챙겨주지.... 응?

 

 

K-POP 보는 즐거움중 하나를 꼽으라면, 박진영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 요즘들어 재미있어진다는.. ㅎㅎㅎ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타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부분은 각 기획사에서 심사를 한다는것.

( 프로듀셔 입맛에 맞는 사람을 고른다 -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신선한 부분인듯.. )

 

참가자들을 각 기획사에서 캐스팅하여, 트레이닝을 시킨다는 점이다.

( 일반적으로 개인이 연습을 하여, 오디션을 보는것과는 다른 부분이 일반이이 기획사의 교육받아 변화된 모습을 즐길수 있다는 점 )

 

TOP에서 와서는  참가자들이, 기획사를 거쳐가면서 3색의 색상을 낸다는 점이다.

 

특히 이하이의 경우 SM 보다는 JYP에서 트레이닝이 되었을때, 색깔을 잘 낸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승훈의 경우는 SM보다는 YG에서 트레이닝이 되었을때, 색깔을 잘 나타낸다고 볼수가 있다.

 

이번주 캐스팅에서는 YG에 캐스팅이된 이하이가 어떤 느낌을 살릴 수 있을지,

JYP로 캐스팅이된 백아연 과 이승훈이 어떤 느낌을 사릴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백아연의 경우.. 박지윤의 성인식의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는....

이승훈의 경우...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 아닐런지... 박진영이 지적하는 기본기가 없는 상황에서 TOP 4까지 온것이 쇼~ 맨쉽때문이라면,

YG에 비해서 JYP에서는 120% 서포트가 없다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마지막 짤방은. 귀요미 이하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