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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히스토리125

이번에는 땅콩이닷!! 이번에는 땅콩입니다. ^^ 이번 주 일요일에 시골에서 땅콩을 캤습니다. 작년에 심었던 양이 적어서 조금더 심었는데, 엄청 일이더군요.. 매일 TV만 보는 아들을 아침부터 불러내어, 일꾼으로 사명을 주었습니다. 캐는 시기가 늦어져, 땅속에 땅콩에서 싹이 나오고 있다는.... 열심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규헌이... 올해도 땅콩이 많이 달려서, 맛있는 땅콩을 겨울 내내 먹을 수 있다는 소식!!! 다음주는 고구마 편이 될듯합니다. ㅎㅎㅎ 2012. 9. 25.
태풍이후 하늘의 구름.. 지난주말의 날씨가 환상이었던것을 감안하면, 사직을 찍기위해서는 주변을 잘 돌아다녀야 한다는거... 비록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시골집에서 이렇게 찍을수 밖에 없었다는.... 2012. 9. 14.
DELL U2711 소프웨어마다 틀린 색감이.. 드뎌 해결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디카(A55)도 sRGB로 설정이 되어있었으며, 프로그램의 컬러도 모두 sRGB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54578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411591 아주 오래전에 포토샵 CS5를 설치하여 사용시 1)ACDsee에서 보는 사진과 2)윈도우즈 미리보기에서 보는 색감이 동일한데, 3)포토샵 CS5로 보면 색감이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데 대해서, 이곳저곳과 SLR클럽등에 문의를 하였으나 특별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이것 저것 해보라고.. 2012. 8. 9.
가끔 떠나고 싶을때, 찍어보는 사진... 가끔 떠나고 싶을때, 찍어보는 사진.. 2012. 5. 4.
백구 & 덕구 백구와 덕구!! 2012. 5. 3.
계절의 여왕다운 날씨라는..... 5월과 더불어 한껏 프루름이..... 덥다. 더워~~ 앵두나무 꽃은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봄비에 쓸려 버리고, (몇주전에 찍은 사진..) 복숭아 나무꽃은 만발하게 피었고...... (이번주 일요일에 찍은 사진..) 2012. 5. 3.
매년 그리고... 매달.... 그리고... 매주....(매주는 너무 심했나?) 이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양수리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곳이라고 하여 생긴 지명이라고..... 이곳에 비슷한 어원에 두물머리라는 명소가 있다. 드라마에서 커다란 느티나무 배경으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은 거의 이곳에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이 오면 논처럼 물이 고인 이곳에 연꽃이 만발하고, 느티나무는 푸르름을 더하리니... http://www.idsam209.com/search/두물머리 예전과 비교해보니 이곳도 많이 변했다는.... 2012. 3. 23.
아침에 찾아오는 동장군을 찍다. 아침에 눈을뜨고 거실에서 밖을 보았는데.. 와~~ 감탄사 절로 나온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밖은 온통 서리 세상.... 그래서 카메라는 가지고 나갔는데... 이론 밧데리가 없단다.. 셔터를 한번 눌렀는데, 사진기가 전사를 한다... 위의 사진 하나를 건졌다는... 급하게 충전을하고... 음.. 다음 주에는 두물머리에서 사진을 꼬오옥... 찍어보리.... 2011. 12. 4.
메주에 대한 새로운 고찰 지난주 토요일에 메주를 만드는 예정이 되어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큰 솥에 콩을 넣고, 불 집힌다. 대략 6시간 이상을 불을 집힌다. 그런데 보통 여기선 그냥 뜸을 드리고, 메주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동네 지인의 도움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싱싱한 숯이 되어버린 나무를 몇개 꺼내어, 전날 구입한 쭈꾸미와 망둥어를 궈먹는다... 거기에 닭장에 꺼내온 신선한 계란도 궈먹는다... 맛은? 아주~ 그냥 죽여줘요~~ 메주가 쪄지는 시간동안 먹는 즐거움이 생겨버린것이다. 보통의 경우 고구마만 생각했는데, 신선한 어류와 계란을 먹을 수 있었다니.. ㅎㅎㅎ 2011. 11. 29.
2011년 서울 등 축제 축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인파가 어마어마했다. 인원통제에 자유롭게 출입이 어렵고, 일단 입장하면, 인파에 떠내려가는 수준이라 사진을 담기가 어려웠다. 옛 군인의 행렬을 찍은것인데, 물흐름의 연출로 인하여, 무언가가 움직이는듯한 느낌... 아마도 십장생을 표현한듯한데, 작년의 것보다는 심플하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았다는.. 다만 찍는 위치가 쫌.. 그랬다. 창작뭐시기라고, 전시가 되어있는데, 촬영포인트가 나름 괜찮아서 찍어봤다. 물 만난 물고기.. 중간 생략하고.... 하일라이트!! 두둥!! 이것이 태권브이의 실체이다.. 나름 괜찮다. 스케일도~~~ 엄청 커~~ 멋쪄~ 찍은 사진은 여럿 되지만, 한거번에 풀기엔 너무 힘들다는.. 2011. 11. 9.
2011년 등축제가 기대가 되는 이유...... 지난 주 토요일에 청계천에 갈이 있었는데, 등축제 준비가 한창인듯.. 일단 저 멀리서 태권브이가 보이길래 한번 가보았다. 규헌이에게 포즈를 부탁했더니... ㅋㅋㅋ 너무 멋지게.. 귀엽게 나왔다. DSLR로 찍다가 똑딱이로 찍으니, 사진 적응이 쉽지만은 않다... 다른 각도의 태권브이. 2011. 11. 3.
시간은 흘러 흘러...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기리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지나고 있다. 날씨는 쌀쌀해지고 있고..... 지난 주 양수리에서 찍어본 가을 풍경이다. 이 시간을 기억하고 자 남겨본다. 2011. 10. 27.
양수리의 명소가 된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카카가 다녀가셨다는 그곳을 지나다가 조명에 끌려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양수리에 위치한 자전거 도로입니다. 정확히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그곳이지요. 야심한 밤에 나드리 코스로 괜찮을듯합니다. 사진 왼쪽이 인도 오른쪽이 자전거 도로가 되겠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운길산역 되겠습니다. 2011. 10. 24.
선유도공원 산책해보기.. 늘 계획하지 않는 출사에는 시간적 제약이 따른다. 오후에 출사계획을 잡고, 선유도공원을 찾기로한다. 아는 지인과 랑데뷔지점을 합정역으로 하여,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선유도공원으로 이동한다. 선유도 끝부분에 있는 선유도교 이렇게 젛게 찍으로 다니는데, 외곽으로만 한번 쓰~~윽 돌고 왔다는.... 항상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2011. 10. 12.
휴일에 올라가본 운길산의 수종사 기행 (2) 멋찐 배경을 뒤로 사진 촬영.. 수종사의 대웅전 내부 사진 법당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다. 일명 도둑촬영... 먼저 설명한 운길산수종사라는 현판이 있는, 곳에 기와를 1만원에 판매를 하던데, 이렇게 기와가 쌓여있다. 장모님 말씀이 이 기와들은 나중에 법당이 세워질때 쓰일꺼라고.... 500년이 되었다는 보호수 아래서 사진을 ,,, 찰칵!! 법당의 처마 밑 모습이다. 북촌한옥처럼 보수한것과는 느낌이 틀리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었다. 문화재인 오층석탑의 모습 잠쉬 앉아 쉬면서, 발 아래로 펼쳐진 북한강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약수를 마시고 내려왔다. 내려올때는 올라갈는 시간의 반도 안도 안걸렸다는.... 경사각이 심해서 내려올때에도 아찔 아찔 했다는..... 2011. 10. 5.
휴일에 올라가본 운길산의 수종사 기행 (1) 주말 양수리 생활 언 9년차. 주변을 돌아다녀본적이 없는지라, 이번 주는 맘을 먹고,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를 가보기로 한다. 아들과 함께 가본다. 내심 끝가지 갈수 있을까하는 고민과 함께.... 운길산-예봉산 등산로 안내판에서 보듯이 1고스(붉은색) 부분이 오늘의 코스이다. 대략 1.9Km라고 한다. 주차를 할곳이 없어 안내판 주면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에 오른다. 장모님 말씀이 차가 올라간다고 하기에, 쉽겠구나 했는데.. 헐. 시멘트로 포장을 해놓았지만, 거의 경사 45~60도 사이의 길들이다. 어른이 걸어올라기도 힘들길을 초딩1년차 아들과 함께 걸어올라갔다. 지는게 싫었는지, 오기로 끝가지 오르는 규헌이를 보면 힘을 냈다. 땀을 흘리며, 땀으로 웃옷이 젖을때 쯤 나타난 운길산수종사 현판!! 이게 끝.. 2011. 10. 4.
북촌한옥마을 기행(2) 폭풍같은 휴일을 보내고...휴일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고 먼저 마무리 하지 못했던, 북촌한옥마을 기행을 마무리하련다. 골목에 뻗어있는 감을 보면서, 이제 가을이 깊어감을 알수 있었다. 옛날 한옥집의 담벼락에서 볼수 있는 회문띠를 볼수가 있다. 현대식 한옥과 옛날 한옥 또느 고궁의 담벼락에서 볼수 있는 형태이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담벼락에 놓여있는 화분에 핀 꽃들.. 주차금지가 쓸쓸해 보이는 좀은길이 있는 동네.. 조그만 빌딩 입구 앞 사다리에 놓여있는 화분. 까페를 홍보하는 벽화까지...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북촌한옥마을. 어렸을 적에 보았던 추억이 있는 대문을 찍어 옛날 사진으로 변환해봤다. 현재와 과거를 동시에 느껴 보시길.. 이상 타이머신을 타고 갔다온 북촌한옥마을 기행기였답니다. 2011. 10. 4.
북촌한옥마을 기행(1) 시간이 정체된 그곳.. 정확히 말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표현할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보존이 잘되어있다기 보다 서울의 여느 동네 보다는 그나마 보존을 조금 했구나 하는 느낌? 이곳을 가고 싶은 분이라면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다 보면 나오는 4거리에 관광안내소에서 관광지도를 꼭챙기기 바란다. 특히 이곳은 높은 산을 깍아 만든 곳이라, 거의 오르막길과 내리막을 반복한다. 편한 복장은 필수!! 일단 북촌1경에서 8경까지 보기위해서는 적지않는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니 체력안배를 하면 다니기 바란다. 옛것을 느끼기보다는 보수가된 옛 형태를 보는 느낌??? 평일인데도 불과하고, 일본,중국, 동남등등의 외국이 많았다는..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대부분 문이 닫겨있어서,.. 2011. 10. 1.
플로팅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반포대교 하면 무지개 분수가 유명하다는거...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인데. 옆에 위치한 세빛둥둥섬은 최근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들어봤을거다. 이곳의 야경을 찍기위해 3번째 방문이지만.. 아직도 완공이 안된 상태이다. 3개 섬중에 2개만 연결을 해놓은 상태. 언제쯤 완성이 될지.. 이곳은 지금 그냥 오픈 상태로 한강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구경삼아 돌아다닌다. 무지개 분수쇼는 둥둥섬 반대편에서.... 아래의 사진은 둥둥섬이 있는 위치라 분수는 없다. 반포대교 및 일명 잠수대교에서 둥둥섬 자체가 조명발로 발광이 되다보니 중간 중간 으슥한곳에서 낯뜨거운 짓을 하는 연인들을 목격할수 있다는...... ( 왜? 사진찍는데 그러노..) 나중에 3개의 섬이 연결됐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때 다시 한번... 2011. 9. 28.
COLOR IS.... 2011. 9. 27.
갑자기 떨어진 기온. 여름이 아쉬워.... 여름의 추억.... 이곳을 생각하며, 흘렸던 땀을 기억해본다.. (비닐하우스 안이었다는.... 생각만해도 땀이. 줄줄..) 2011. 9. 20.
지난 일요일의 산책..... 2011. 9. 20.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나요? 한가위에 시골에서 강아지를 돌보며 지냈답니다. ^^ 항상 밝게 웃어주는 규헌이.... ^^ 2011. 9. 14.
소니 신모델 NEX-5N TV 광고컷 비주얼은 12간지중에 소간지가 짱인데.... 목소리를 이병헌이 낳군요... 왠지 모르게 사고 싶어진다는.... 2011. 9. 6.
북한강 야경 늘 그렇듯이 찍어놓고 후회한다. 왜? 항상찍을때 마다 촬영에 변화가 없이 찍는다. 고정관념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존재한다는.. 좀 망원으로 땡겼다면... 낳아보일수 있었을텐데...... 광각에 의존한 나머지, 생각했던 구도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2011. 9. 3.
별이뜬 밤하늘에서 유성을 보다.... ^^ 요즘들어 포스팅이 늦다...쩝.. 게을러지기도 하고.. 힘도들... 암튼.. 지난주 토요일에 밤하늘에 별을 찍고나서..... 집와서 보니 유성을 찍었다는.. ㅎㅎㅎ 사진에 화살표부분이라는.... 노출시간을 쫌 길게 잡았으면..... 유성이 길게 나왔을듯.. 참고로 주변에 비행기가 가끔 다니지만, 저위치는 아니라는.... 암튼 봉잡았다는... ㅋㅋ 2011. 9. 3.
붉은 노을 저녁에 운동가려고, 현관문을 닫는데. 붉은 노을이 보이길래... 카메라를 가지고 아파트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이런 단랜즈... 화각이나오지 않아..급좌절.. 오늘 여기까지 만족. ㅋㅋ 2011. 8. 18.
밤 하늘의 별을..... 내가 그냥 ~ 콱!! 무더운 밤... 잠도 안오고.. 유리컵에 물을 먹다가 유리컵에 투영되는 아이폰의 불빛을 보고 급작스레 카메라를 꺼냈다... 그냥 밝은 빛은 재미가 없을꺼 같고..... 아이폰 어플중에 Art of Glow 어플을 실행하여 몇가지 셋팅을 하고 찍어봤다.. 두둥.. 이것이 아이폰 어플 사진... 2011. 8. 11.
남산골한옥마을 - 정말 한옥 마을이니??? 남산골한옥마을이라고 해서 뭔가 다른게 있나 했다... 그런데.. 그런데.. 별거 없다는거... 마을이라는 형식이라고하지만, 한집 옆에 또 한집 형식으로 한옥을 모아둔것이라고 할수 있을듯.... 부지도 넓은데, 옛날 동네처럼 제현을 했다면 관람하는 사람도 여유롭게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무료관람이 가능한 장소다 보니, 일본, 중국 관람객이 관광버스로 방문을 온다. 웃기는 넌센스?는 으례 전통가옥같은 박물관을 관람하다 보면 " 들어가지 마시오 " 라는 펫말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들어가 앉아 있다는거.... 그 더운데 땀흘면서, 한복을 입어본다던지, 사물놀이를 배워본다든지... 관광코스 치고는 좀 너무 허술하다는거... 차라리 현대식 건물을 지어, 한복입는 체험이나, 사물놀이를 배워보는 공간을 따로 .. 2011. 8. 11.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 / SICAF 2011 2011.07.20 ~ 2011.07.24 같은 날짜에 진행이 된 2 전시회를 우연히 지나게가 되었다. 방문일이 목요일쯤이었나? 그간 사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다. 유모차 부대의 행열이 장관을 이루었고, 여기저기서 아기들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렸다. 먼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총 집합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찾이한 코코몽 기가막힌 캐릭터 상품으로 탄생이 되었다. 참 귀엽다는.. ㅎㅎ 전시장 끝부분에서 찾은 앵그리 버드...... 이 새총을 보면서.. 혹시 실사판? 하지만 걍 모형이었다.. 쩝... 한번 당겨보고 싶었는데.. 어~ 이건!!! 그렇다. 꿀꿀이들.. 우리가 터뜨려야 하는 존재이다. 더뜨리려고 했는데, 투명 진열상자에.... 앵그리버드의 주역들... 원래.. 201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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