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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일상의 추억들213

세상사는게 다 그렇지 하지만.... 사람 사는게 뭐 그렇지... 하지만서도, 그렇지는 않다. 자살하는 사람이 왜 자살을 할까? 하지만, 그 사람의 심정이 되어보지 못하고서는 알수가 없지 않을까? 용기라면 용기겠지만, 자살하는 사람의 용기는 대단하다. 그러한 용기를 가지고 좀더 열심히 살아보기를 권해본다. 가끔 한강 다리에도 가보고 하지만..... 또는 가끔 도시의 야경을 보고 있느라면.... 화려한 조명빛은 아름답다라고..... 아~~ 띠불... 이상한 고객들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별 생각이 다드는구먼.... 2011. 6. 28.
^^ 오랜만에 보는 친구의 사진.. 유니텔 동호회 활동할때, 자주 만나고 다녔던 영훈이..~~~ TV에서 몇번 보고... 그랬는데.. 회사 컴퓨터 바탕화면 정리하다가 나온 URL를 보니..... ㅎㅎ http://news.nate.com/view/20090831n02807 이름도 정영은으로 개명하고... 영훈아~ 결혼식때 참석 못해서 미안타.... 그때 울 와이프님과 연애중에 전쟁을 하느라 피치못하게 집앞 예식장인데, 찾아가지 못해서 미안하당.^^ 2011. 6. 21.
쇼핑카드의 외출 저녁을 먹고 청소하다가 음식 쓰레기를 버릴 요량으로 밖으로 나왔다. 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물을 버리는데, 뭔가 옆에 눈에 띄이는게 있다. "카~ 카트" 집근처 마켓용인가? 하고 바퀴를 보니, 저멀리 뭐시기 마트에 있는 그러한 카트였다. 에스컬레이터걸이가 있는 바퀴.... 근데 이 먼곳까지 어인 행차이신지..... 갈곳이 머니 푹 쉬다 가거라... 2011. 5. 30.
올챙이 밭을 보셨나요? 조만간에 수십마리의 개구리가 출몰한꺼에요... 지난 토요일에 시골에간 규헌이가 아빠하고 꼭 가야할곳이 있다고.... 먼저번에 뱀을 봤으니, 나무막대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는.... 8살짜리가 준비성 하나는.. 철처해서리. ㅎㅎ 암튼 시골 밭 근체에 있는 놀리고 있는 옛날 논터로 향했다. 논터에 물이 고여있는데, 빠글빠글한게, 물은 안보이고 올챙이만 보인다. 헐~~ 아빠한테, 이 올챙이 보여주려고 했단다.. ㅎㅎㅎ 가만보니 뒷다리도 나온 놈이 있고, 자세히 보여줄 요량으로 종이컵으로 걍 한컵 펐더니..... ^^; .. 쩝 몇 마리만 원했는데, 너무 많다는... 암튼, 실컷 구경하고 집앞 개울에 놔줬다.. 이번주에는 뒷다리, 앞다리 나온 놈들을 볼수 있을까??? 이번에는 카메라를 챙겨가리... 2011. 5. 30.
(연작) 멍~~ 3 1. http://www.idsam209.com/798 2. http://www.idsam209.com/809 하두 빨빨거리고 다녀서, 관리가 안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차가 다녀도 좋다고 빨빨~ 보는 사람마다 쫓다고 빨빨~~ 수일전에는 도로변까지 나가사 차에 치일뻔까지 했다는.. 결국은.... 이제는 많이 성숙해 보입니다. 2011. 2. 23.
Yngwie Malmsteen - Ultimate Rarities Vol. 2 사무실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되어있는 MP3를 뒤지다 보니 Yngwie Malmsteen의 앨범중 가장 최신앨범인 Ultimate Rarities Vol. 2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데..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 이 곡은 원곡이 Yngwie Malmsteen 곡이 아닌데? 하는 노래가 있어 원곡을 찾아보니... 다름 아닌 MR. BIG의 노래였다는..... 2011. 2. 15.
멍~~ (2) 시골에 있는 멍멍이 시리즈... 3형제중 여전히 퉁퉁합니다. 알고보니 이놈이 암컷이라는.... 잠자는 놈을 건드려 인증샷을 찍습니다. ㅋㅋㅋ 2011. 2. 7.
샌디브릿지 CPU 구경합시다... <박스샷> 나는 써보지도 못한 CPU " i7 -2600 " 샌디브릿지 다음 생애 꿈꿔볼련다... 2011. 1. 28.
멍~ 멍~ 멍~ 지난 12월 멍멍이 암놈 2마리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지금 현재 생존은 1마리는 3마리의 새끼, 1마리는 2마리의 새끼가 엄동설한에 생존을 하고 있습니다. 생존이라고 해서 뭐하지만, 제작년에도 겨울에 태어난 새끼들이 얼어죽거나, 굶어죽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는 몇마리나 살아있을까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암튼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건겅하게 자라주고 있습니다. 이중에 몇마리를 규헌이가 초이스를 해서 이름을 짓고, 직접키운다고하니.... 이렇게 귀엽답니다.... 헉 이거 너무 사진빨이다. 실제론 3마리 형제중에서 가장 토실토실하다는... 사진상에는 그렇게 표현이 안되는군. 암튼 이놈들 사진 찍는데 겁나게 힘들었다는.... 2011. 1. 23.
어제 모임에서 있었던일....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 카프리 피쳐 (2000 cc)를 마시는데.... 몇번을 마셔도 잔에 따르면, 항상 거품이 저정도였다는.... ㅋㅋㅋ 피쳐에는 거품이 없었는데.... 2011. 1. 13.
신년 계획 짜보기 신년 계획...... 신년 계획.... 끌쩍.. 끌쩍. 무계획이 계획이란 말은 20대에 써 먹은 거니까.... 젠장.. 이제 30대의 마지막해군.. 아~ 하늘이.. 하늘이.... 올 1년이 관건이군.. 관건이야... 아~ 2011. 1. 5.
아들의 선물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책상위에 무언가가 놓여져 있었다. 색종이가 접혀있었는데.... 펼쳐보니.... 그리고 조그만 상자가 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ㅎㅎ 생선뼉다구 장난감이 아빠 생일 선물이란다... ㅎㅎ 마눌님왈~ 하루종일 아빠 생일 뭘로 사줄까 고민하다가,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해낸 아이디어라고.... 쓰는 동안 엄마한테는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함.. ㅎㅎㅎㅎㅎ 귀여운거.... 2010. 12. 11.
그건 주차가 아니야~~ 똑바로 해~~ 어제 집앞 수퍼에 물건을 사러 가는데, 쪼매난 차가 앞을 막고 있더군요. 승질같아서는 차주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저곳은 쉽게 후문겪인데, 유모차하고, 연로하신 분들이 케리어를 가지고 많이 다는 곳이거든요. 저곳을 들어오지 못하면 엄청난 길을 돌아서 정문으로 와야 한다는..... 2010. 11. 30.
희안한 물고기.... (쪄먹고 싶다) 오전에 피부과에 갈일이 있어 회사근처 피부과에 들렀다.... 접수후 대기를 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물꼬기... 어종은 모르겠지만, 살이 많이 쪘구나.... 그런데 옆에 보이는 이놈.. 이거 뭐지? 암튼.... 아이폰 3GS 내장 카메라의 한계가 여기까지라..... 이런 물고기 길러보고 싶어도... 어항이 엄청거야 겠던데... 병원에 어항은 엄청나게 크지만... ^^ 2010. 9. 15.
와~~ 번개다~ 그리고... 비온다.. 번개가 치기는 하는데, 구름이 낮게 깔려서인지... 번개기둥은 보이지 않는데... 어찌 찍고 보니 플래쉬 떠뜨린것 처럼 되어 버렸다.... 이쯤에서 센티멘탈을 느낄수 있게..... 창밖에 소리는 컴퓨터를 통해서 들어보자.... 비맞는건 싫어하지만... 이 소리는 좋아한다. 혼자 적적할때 들어볼만한..... ^^ http://www.rainymood.com/ 한번 방문해보세요~ 2010. 9. 9.
변덕스러운 일요일 날씨와 더불어 멋찐 장관!! 일요일 수대울에서 올라오면서, 세상에 그렇게 비가 오는데, 차를 몰고 다니다니... 정말이지, 앞차 후미등밖에 보이지이 않는 시야속에서 열심히? 맘조리며 운전을 했다. 바퀴가 빠질정도로 물이 고이질 않나..... 도시가 아닌 지역이기에, 배수시설이 좋지가 않은듯 하다. 순간 강수량이 많았던터라... ^^; 암튼 우여곡절끝에 집에 왔는데... 오잉? 저멀리 보이는 광활한 풍경.... 앗! 사진 찍어야지!! 후다닥.. 옆에있던 규헌이.. " 아빠! 나두..." 엘레베이터에서 한컷!! 찰칵! 엘레베이터를 타고 15층으로 직행!! 사진을 찍는데... 찰칵! 찰칵! 차~ 차~ 차~ 차~ 차~ 차~ 찰칵 (Nex-5 스위프 파노라마 사용시 셔터음) Oh~~~ art!! 당... 근데 한가지 흠이라면... 아파트사이.. 2010. 9. 6.
울회사 직원들 푸딩카메라 결과!! 두둥.... 연속 조회. 촬영 환경(조명, 얼굴표정 등등)에 따라 다른 인물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예로.... 김부장님.. 어제는 강부자가 나왔다는... 경미과장... 어제 누구였지? 암튼 양미경은 아니었는데... 성희는 트위터에 있는 사진으로 함 해봤는데...가장 높다는 89% !!! 그래도 어제 1위는 명수 대리..... ^^ 2010. 9. 3.
북한강에 떠다니는 구름들... 집에 오는 길에 멋있는 광경이길래..... 2010. 8. 30.
비가오는 하루... 2010. 8. 29.
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로 황제 같은 생활을 했다" 논란의 수기 다 읽어봤죠? 논란의 수기 기사 출처: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20985 사과문 관련 기사 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880 여기서 한가지.... 민주당 천정배 의원의 후기관련 기사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933200 ^^; 정말 비교되는군요. 차명진 의원님께.... 황제같은 식사를 했다는 식비를 점심식사 비용을 제공합니다. 한달이면 되겠지? 미친.... 2010. 7. 28.
하루만에 꼬리를 내린 네이트... 어제 기사를 읽으면서 느낀점. 철회관련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철회 안내 번호 1715 작성일 2010.07.27 조회수 26,119 안녕하세요. 네이트/싸이월드 입니다. 2010년 7월 21일 기 공지한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안내'건 관련하여 개정하지 않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네이트온 메신저 피싱으로 인한 고객피해를 차단하고자 경고 문구 노출,신고 기능, IP차단 등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적용하였습니다만 부지불식간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AC 주소'와 '컴퓨터 이름' 수집을 통하여 메신저 피싱에 대한 보다 강력한 차단조치를 취하여 피해 고객을 최소화 하려고 하였습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해당 용도에만 국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철저하게 보.. 2010. 7. 28.
미친게야... 미친.... 싸이월드 MAC주소 , 컴퓨터 이름 수집을 한단다.... 아무리 잘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규모가 커지면, 관리에 헛점이 있는 법, 도덕적으로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이따위 정보를 수집해서 잘 관리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관리가 될까? ------------------------------------------------------------------------------------------------------ [싸이월드]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안내 조회수5234 작성일2010.07.21 번호368 안녕하세요.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 입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아래와 같이 개정됨을 알려드립니다. 1) 개정 목적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를 위해 회원의 개인정보 수집 항목에 ‘MAC 주소, 컴퓨터 이름’을 추가합니다. 2) 주요.. 2010. 7. 27.
그대는 진정한 용자!!! 입니다. 어제 퇴근길 아이폰으로 열심히 영화를 보다가 하차를 할때가 되어 일어서는데, 앞자리에 있는 몇몇 사람들이 한쪽을 보면서 쑥덕이길래...... 봤더니... 잉? 전철에 왠 카트? 턱을 괘고 있는 저 아찌.. 정말 용자임. 인정 인정... 흔들리는 전철에서 아이폰으로 찍으니... 아주... 최악이네요... 동영상을 찍어서 캡처를 해야겠당... 2010. 7. 13.
아르헨티나 VS 한국 허무한 패배..... FIFA 랭킹으로만 봐도.... 2010년 5월 기준 아르헨티나 7위 한국 47위 선수 전체 연봉을 봐도... 그렇고..... 하지만, 후반에 줄기차게 당했던 실책은 좀...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한다.. 그리스 전과 같이 열심히 했다면,, 1점차로 마무리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2010. 6. 17.
요즘 인상깊게 듣고 있는 노래 좀 old한가? 몇 일전 뉴스그룹을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노래곡목이 들어왔다. 이상은 - 언젠가는 : 1993년 5집 Darkness 수록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2010. 6. 16.
선거하고 출근하는 기분이란.... 아침에 가족모두 선거를 하러간다 규헌이 손을 잡고 투표소 안에 들어가 투표하는것을 보여주고 마눌님과 규헌이를 떠나 보낸다 ( 코코몽 놀이터를 간다고...... ) 나는 집에 잠시들려 몇가지를 정리하고. 출근길에. 오른다 꺼이. 지하철에서 아이폰으로. 블로그질을 하고 있는 내가 불쌍해보이는 하루다 쩝 2010. 6. 2.
인생 체험 극과극 -1- 인터넷에서 이글을 보고 느낀점은.. 티끌모아 태산이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 2010. 4. 20.
“의료법 개정안 사실상 의료민영화” 기사 원문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202 모사이트의 올라온 글 http://www.coolenjoy.net/bbs/cboard_tip.php?id_view=qa&no=23425&page=1&kw=&cat=3 MB정부는 미친게 분명하는 생각.. 국민연금도 탈퇴할수 있는 권한을 요구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한다... 미쳐가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앞에 놓인 밥그릇만 신경쓰는 이유는... 자기는 한끼 굶어도 괜찮거든... 대한민국은 복불복 정부인가? 2010. 4. 9.
이제는 2라운드이다. 내가 소위 말하는 애플빠는 아니지만, 웹서핑중에 타이틀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원문 URL: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4/e2010040817525847670.htm 애플은 자사의 mp3를 생산하면서 아이튠즈를 통한 컨텐츠를 제공하였고, 이러한 컨텐츠는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국내의 업체는 아진 컨텐츠의 중요성을 안식을 안하는듯... 진정 경쟁력이 있다면, 말로만 따라잡을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말고, 이러한 컨텐츠가 있다고 광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어짜피 안드로이드 제품이 판매된다면 애플스토어와 같은 통일되고, 글로벌적인 스토어가 되어야,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이번 계기로 삼성이나, LG이 핸드폰만 만드는 회사가.. 2010. 4. 8.
와~ 눈이다.... 사진편집에 시간이 걸려서리.... 어제 저녁부터 눈이 많이 왔죠? 절경이던데... 아.~ 이제 이 사진이 마지막일듯...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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