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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하루살이99

와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토요일, 일요일 정신없이 보냈다.. ^^ 오전에는 ADSL A/S 받느라 분주, 퇴근후 처가에 가느라 분주 저녁을 든든히 먹고, 일요일 새벽 5시깨 일어나 모내기 하기전 논에 가서 먼저 준비먼저하고, 아침을 먹고, 7시 30분경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 이번 모내기는 나를 위한 것이었다. 나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특대장화가 준비가 되어있었다. - 꽥~ - 처음하는 모내기인지라 처형들과 처제의 가르침으로 가뿐하게 일하고 나니 시간은 11시가 훌쩍 넘었다. 어찌 배가고프다 했다. 점심에는 막국수에 흑주(무신 정종같던데.. ) 한잔하고, 알딸알딸한 몸 이끌고 한숨 자고.... 저녁 늦게 서울에 올라왔다. 월요일 아침에 아이고 허리야, 다리야, 팔아 하면서 출근하고... 어느새 퇴근하고 집에 와있다. 으미..... 2004. 5. 17.
인터넷 모뎀 교체 의미~! 몇일전부터 인터넷이 이상해서 고민을 하다가 열받은김에 전화를 했다. 기사가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야쥐. 오늘 아침일찍 전화를 해서 오전중으로 꼭 방문을 해달라고 했다. 11시 10분에 기사분께서 와서 이것 저것을 보더니... 단자함의 선로점건을 한다고 하더니.. 12시가 넘어도 해결이 안되는것이다. 한참후.. 기사왈... 모뎀의 이상으로 새로 모뎀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 ^^ 기존의 모뎀은 20메까지? 사용이 가능한 모뎀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가져온 모뎀은 50메가까지 사용할수 있는 장비라고 한다. 헐~ 벤치비(http://www.benchbee.co.kr)에서 접속하여 속도 측정을 해본결과... 안정적인 속도가 나온다.. 호호~ 장비때문인지.. FTP 다운속도가 100K미.. 2004. 5. 15.
땡칠이 되는 하루 오늘 날씨가 무지 덥다. 아마도 체감온도가 20도가 넘은듯...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TV 플러스마이너스 광고 백뮤직) 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온건가? 내일은 본격적인 여름패션으로 돌아다닐까한다.. (반바지, 나시티, 여름신발, 선그라스) OK 다~~ 내일 양수리 가는데, 같이 가실분 계슈? 벼농사땜시 일손이 부족한디 2004. 5. 14.
벌써 5월의 반이.. 뚝딱 오잉~ 벌써? 너무 빠르다~ 시간이 너무 빨라~ 해놓은건 없는데 시간만 가네..쩝~ 2004. 5. 13.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5월 5일 입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 되려한다. 으미 가장싫어하는 여름이 되어부렀다. 올해는 이것저것 할것도 많은거 같은데.. 막상 시간이 되어보니 할것이 죄다 없어져버렸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고향이 생겨서 왔다갔다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 올해 여름휴가는 그곳으로 가볼까 한다. 2004. 5. 6.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를 했을때 '너 떄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2004. 5. 6.
정말 오랜만에 마셔본 쌕... 쌕... 초등학교시절 소풍, 운동회때 단연 돋보이는 놈이었다.. 간만에 먹어보니 새콤한게 그만이네~ ㅎㅎㅎㅎ 2004. 5. 4.
하는거 없이 보낸하루.. 뭔가 바쁘게 일처리를 하고 지나갔는데.. 뭘했는지 모른다. 쩝? 도대체 하루종일 뭘했을까? 오늘 저녁에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 2004. 5. 3.
보리밥? 보리밥하면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요~ 몇일전 집근처에 있는 보리밥집을 갔드랬어요~ 맛있게 멌었는데... 이상하게 소화가 안됐어요~ 보리밥이 아니었나봐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이 춥고 배속이 부글부글 끓었어요~ 어제 하루는 그렇게 뭔가에 얻어맞은것 처럼, 몸이 무겁게 다녔어요~ 하다하다 안되어서 아침에 약국에 들려서... 약을 달라고 했어요~ 끄억~ 점심을 먹고 났더니.. 아직도 배가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보리밥이 소화가 잘된다는 편견은 이제 버려요~ 200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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