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가의 서1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구가의 서~ 드라마를 보는 내내 오글오글거리면서 보았건만.. 결말이.. 헐~~ 주인공은 불사의 몸으로 400년이 넘은 2013년 서울에서 과거 애절하게 사랑했던 여울을 만나게 된다. 웃기는건.... 400년 동안 사랑이 한번만 있었을까? 과거 우리가 즐겨보았던 하이랜더를 보면 내용이 조금 틀리다. 주인공은 시대의 흐름에 사랑하는 여인들이 자주 바뀌었던걸로 기억한다...여성편력인가? 드라마 종반에 너무나 급행열차처럼 진행을 하느라 설정이 뭔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여기서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웃겼던 부분은 2013년에 여울과의 첫 만남에서 주인공 강치가 뱉은 한마디.... " 여울아~! " " 어? 어떻게 내 이름을... " 에이 장난하냐??? 뭐야?? 다른 사람들은 이름이 죄다 틀린데.... 40.. 2013.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