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 BenQ ZOWIE CELERITAS II 키보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BenQ ZOWIE CELERITAS II 키보드입니다.

셀리타스 키보드는 당대 유명 게이머인 스타 1 이영호 선수, 스타 2김성제 선수, 카트라이더의 문호준 선수를 통해
오랜 테스트 끝에
2010년 11월 출시되어 게이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보드였습니다.

2015년 벤큐와 조위기어가 합병되고 벤큐 브랜드로 출시 될 새로운 셀리타스 키보드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랜 숙성 끝에 선보이게 된  BenQ ZOWIE CELERITAS II를 리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알려드립니다.

 

벤큐에 글로벌 사이트에 접속하여도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이 없는 관계로 나름대로 정보를 취합하여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에서 다루는 정보는 직접 테스트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이 되었으니 참고바랍니다.


 

    패키지

 

패키지에 특별한 것이 없지만 엔터키와 스페이스바의 외곽라인을 형상화한 포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e-Sports 용 키보드라는 아이덴티티가 맘에 듭니다. 자신감 하나는 최고!!

패키지를 개봉해보면 투명 블리스터로 덮여있습니다. (샘플 제품이다 보니 실제 구입 시 패키지 포장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부분의 스티로폼에 있는 PS/2 젠더가 있으니 꼭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구성은 투명 블리스터 커버, 키보드 본체, 보증서, 매뉴얼, 로고 스티커, PS/2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BenQ ZOWIE CELERITAS II 키보드 살펴보기

 

일반적인 키보드는 모서리 부분에 각 있지만, 셀리타스2는 둥글게 라운드 처리로 되어있고,
전체적인 키 배열은 106키 배열로 셀리타스 1과 동일한 배열 그리고 " 역 L " 형태의 Enter 키를 채용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셀리타스 1의 디자인을 그래도 계승한 셈이네요.

측면에서 보는 셀리타스2의 모습도 날카로움보다는 자체 경사를 가지는 완만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높이 조절 다리가 없는 디자인으로 두툼하면서 길이가 긴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키보드 사용 중에 미끄러짐을 원천봉쇄하기에 책상에서 키보드 이동시 들어서 움직여야 합니다. ^^ 올~

간이 팜레스트의 정중앙에는 조위기어의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우징 상판은 러버코팅이 되어있으며 키패드 윗부분에 빈 공간으로 되어있어 동봉된 스피커로 연출을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스티커를 쓸만한 곳은 여기밖에 안 보인다는...

셀리타스 2는 체리 스테빌라이저(보강판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 ㄴ"자 엔터 상단에 세로방향에 스테빌라이저를 추가하여 Enter 키 사용 시 부드러운 키감과 수평을 유지해줍니다.
걸림이나
 기울임이 없다 보니 일자형 Enter 키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 시 크게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키캡은 ABS 재질에 러버코팅이 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역시 이중사출을 기대했지만 조금 아쉽네요.

케이블은 일체형으로 디자인 있으며 연질의 PVC 재질로 약간 흐느적거리는 케이블은 살짝 얇은 편입니다.

케이블에는 노이즈 방지를 위해 페라이트 코어와 금도금 처리된 USB 단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쉽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타이와 PS/2젠더를 기본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BenQ ZOWIE CELERITAS II 키보드 크기와 무게

 

가로 약 440mm

세로 약 168mm

높이 약 27mm

무게 약 1.3Kg입니다.

 

 

    IR 방식의 옵티컬 스위치

 

벤큐 조위기어 셀리타스 2에는 게이밍 기어 최초로 옵티컬 스위치가 사용되었습니다.

처음에 왜?라고 의문을 가졌지만...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위치 중앙의 슬라이더가 투명으로 되어있어 유심히 봤더니 Flaretech 사의 IR 센서 방식 옵티컬
위치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2015년 컴텍스 동영상이 몇개 나오는데 최초 개발 후 업데이트가 된 모델인듯 합니다.

다음의 표는 Flaretech Red 스위치와 체리 MX Red 스위치의 비교표입니다.

 

스펙상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Debounce 관련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일반적인 금속 접점 스위치의 경우 접점은 한 번에 붙지 않고 여러 번 붙었다 떨어졌다는 반복하는 과정을 바운스라고 하고
바운스를 한 번으로 정리해서 처리하는 것은 디바운스라고 하는데

스위치의 입력신호를 디바운스를 처리하여 전송하는 시간이 일반적인 기계식 스위치 비해 옵티컬 스위치가 빠르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 참고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52ja89-2j4 )

최근에 국내 로컬 브랜드로 출시한 광축 키보드들이 여럿 있지만,
벤큐 조위기어 셀리타스 2의 IR 방식은 로컬 브랜드의 방식과 구조가 다릅니다.

로컬 브랜드의 광센서 위치와 다르게 정중앙이 아닌 한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체리 MX 스위치로 비교하자면 금속 접점의 위치가 되겠습니다.

스위치의 한쪽 백라이트 LED를 투과하는 부분은 광섬유처럼 빛을 전달해주는 역할의 투명 플라스틱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스위치를 분해해보면 단순한 구조입니다. 좌측부터 스위치 뚜껑, 투명 슬라이더, 스프링, 스위치 바디입니다.

(스위치 바디에 보이는 투명 구조물이 백라이트를 전달해주는 매개체입니다.)

IR 센서와 연관되는 부분이 삼각형?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치 내부의 작동원리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관계로 패슈~~

적외선 홀에 빛을 비춰보니 흔히 TV 리모컨 발신부에서 보는 자주색 플라스틱 색깔이 보입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보았던 Flaretech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이 몇몇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은 Wooting One이라는 제품입니다. 킥 스타트에 소개된 동영상을 처음 접하고 이게 가능할까?
했는데 알고 보니 
Flaretech 옵티컬 스위치의 작동포인트( 
Actuation point 2~4mm )를 이용한 제품이었습니다.
누르는 깊이에 따라 반응속도를 다르게 하는 독특한 키보드였죠. (이 기능은 Wooting One에만 적용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컴덱스 소개되었던 더키에 사용되었고, 2017년엔 벤큐 조위기어 셀리타스 2 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소개가 된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벤큐 조위기어
셀리타스 2가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된 거 같습니다.

특히 Flaretech 옵티컬 스위치도 적축과 청축으로 구분이 되는데, 키보드 제작 시 Red LED를 사용하고 구분감 없게 적축으로
만들고, Blue LED를 사용하고 딸깍거리는 클릭음이 있게하여 청축으로 만드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스위치 내부 구조가 살짝 틀릴 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축을 LED로 구분하는 부분이 체리 스위치와는 다른 재미난 부분입니다.
 
셀리타스 2가 정식으로 출시될 때 2가지 방식으로 출시될지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리뷰한 제품은 적축방식의 제품입니다. ^^


 

    LED 백라이트

 

LED 백라이트는 기본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입니다.
스위치 내부를 통해 LED 빛이 퍼져서 그런지 키캡 위/아래로 골고루 빛이 투과되는 편입니다.

키캡을 제거한 스위치의 모습입니다.

별도의 LED 인디케이터 창이 없으며  Caps / Scroll / Num / Win키 Lock이 실행될 때 Red LED가 White LED로 변경되어
Lock 기능의 사용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PS/2로 연결했을 때만 사용 가능한 조위기어의 독자적인 RTR (Real Time Response, 1x 2x 4x 8x) 기술을 사용 수 있으며
해당 배속을 선택했을 때 화이트 LED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기능

 

FN + 조합으로 사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키

F1 = 음소거

F2 = 볼륨 작게
F3 = 볼륨 크게
F4 = 재생 및 일시정지
F5 = 트랙 이동 (뒤로)
F6 = 트랙 이동 (앞으로


FN + 조합으로 밝기 조절

F7 = 백라이트 밝게

F8 = 백라이트 어둡게

※ 몇 단계인지 지원이 되는지 육안으로 확인해보려 했지만 정확한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대략 15단계 전후인듯합니다.


Win키를 Ctrl키로 사용

FN + Win 로  Win키를 잠그면  왼쪽 Ctrl 키로 사용됩니다. 게임 시 Ctrl 키를 넓게 사용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키 와 N-Key 사용

보통 USB로 연결하여 사용 시 기본 6키 모드로 사용이 되며 PS/2방식으로 연결시 N-Key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티고스트를 지원하게에 어떤 키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게임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특히 6키모드일때 키 조합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조위기어의 독자적인 RTR 기술

PS/2로 연결시 사용이 가능한 RTR( Real Time Response) 1x, 2x, 4x, 8x를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적응이 필요한 키배열


이전에 셀리타스를 경험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면 키 배열에 적응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꼭 말씀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과거의 " 역 ㄴ " 엔터키를 사용했던 맴브레인 키보드를 보면

" 역ㄴ " 엔터를 사용하면 1X1 사이즈의 역 슬래시와  백스페이스바 키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사용해왔던 전형적인 키보드의 모습니다.

하지만,
리타스 2는 유럽 방식의 ISO 배열을 수정한 약간의 변태 배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역 슬래시를 그래도 유지하면서 "역ㄴ"엔터키를 사용하고 있으며, 우측 쉬프트키의 사이즈를 줄여
역 슬래시 키를 넣었습니다.

워낙 독특한 배열이니 만큼 꼭 참고하여야 할 거 같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벤큐 조위기어 셀리타스 2 키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보는 IR 방식의 옵티컬 스위치는 흡사 체리사의 저소음 적축을 만지는 느낌입니다.

리니어 특유의 반발력과 금속 접점 없이 슬라이더가 움직이다 보니 스프링이 압축되었다가 

100%로 펴질 때 (물고기를 낚싯대로 잡아올릴 때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그 떨림)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떨림이 거의 90%
저소음 적축과 비슷한 느낌으로 전해져왔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정보를 전해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만....

확실히 IR 방식의 옵티컬 스위치의 반응속도는 빠릅니다. 체리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때 보다 미묘하게 반응속도가 빠른데
이것을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타이핑을 해보면서... 어? 이거?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


셀리타스 1 이후에 차기 모델을 기대하셨던 분이라면 확실히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좋은 점.

- 빠른 반응속도의 옵티컬 스위치 사용

- 깔끔한 키감
- 뽀송뽀송한 러버코팅의 표면 느낌 좋아요~
- 게이밍에 최적화된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

개인적으로 느낀 아쉬운 점.

- 대체 불가능한 키캡 - 배열이 워낙 유니크하다 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키캡과 호환이....

  셀리타스 1때 처럼 교체용 키캡을 판매했을면 좋겠네요.


타이핑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주)오존컴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벤큐 #조위기어 #셀리타스2 #BenQ #ZOWIE #CELERITAS2 #옵티컬스위치 #Flaretech #idsam209 #뚜비뚜비뚜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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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체험존 PC방 사장님 이슈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커뮤니티 이슈글을 보던 중

" 벤큐 체험 피시방에서 모욕당했습니다 " 이란 제목이 눈에 띄어 정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 http://www.coolenjoy.net/bbs/31/400005

황당하긴 하더군요. 보통 이런일에는 양측의 말을 들어봐야하는데 마침 업주분께서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 제가거기 업주거든요. ......... 오해해서 손님한테 막대한점 사과드립니다... " (위의 링크 2페이지 중간 덧글 참조)

여기까지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줄 았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벤큐 체험단 관련하여 커뮤니티 회원들과 공방 중에 글을 올린 작성자를 명회훼손으로 고소드랍이 나오네요.

이후

" 벤큐 체험존 사장님이 저에게 공갈 협박을 합니다~ "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링크 : http://www.coolenjoy.net/bbs/31/400775#comment_ajax

벤큐 체험존 PC방인지 모르는 사이트가 성지가 되어버리고 http://benq4ever.blog.me/220726032512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애꿎은 벤큐만 중간에서 엄청 욕을 먹고 있네요. 암튼 이번 문제는 벤큐가 잘 처리해야할 부분인데....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야겠네요.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힘든걸 알지만 자신이 하는 자영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커뮤니티를 상대로 전쟁을 하시는거 보고

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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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좋다고 전해라~ BenQ Zowie ZA11-Q 마우스


BenQ가 Zowie Gear를 품어 BenQ Zowie로 새롭게 브랜드 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제품은 BenQ Zowie의 ZA11-Q BenQ에 합병이 되면서 -Q라는 닉네임이 생긴 거 같은 느낌입니다.

리뷰 스타트~~~


    주요스펙 


-  아바고社 3310 옵티컬 센서

-  16단계 마우스 휠
-  400 / 800 / 1600 / 3200 dpi 선택 사용
-  USB 인터페이스
-  5버튼
-  lift-off 거리 : 1.5 ~ 1.8mm
-  OMRON 20mil 스위치 사용

-  128 x 62 x 40mm(마우스의 가장 높은 곳 기준) / 90g
-  케이블 길이 2m
-  지원 OS : 윈도우 2000 / XP / 7 / MAC X v10.2 이후
 
    패키지 


 

 

기존의 ZA11 패키지와 다르게 무광 검정에 마우스 외형만 유광으로 표현이 되어있고, 빨간색으로 ZA11 표기되어 있습니다.
BenQ 로고가 작게 인쇄되어있어 좀 의아해했습니다.


외형 못지않게 패키지 내부도 심플합니다.


BenQ의 ZA11-Q는 마우스 본체와 교체용 테프론 패드를 제공합니다.



덤으로 Red 색상 조위기어 로고 스티커까지....

 


마우스 밑면에는 마스킹 테이프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헉!! 이렇게 고급진 포장은 처음이라는....


    외 형 







양 손잡이형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양손 중에 어느 곳에서 사용하더라도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버튼 끝부분을 살짝 웨이브 형태로 되어있어 손가락을 마우스 끝 쪽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경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밑면의 테프론 패드가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좋네요.



USB 전도율을 좋게 하기 위하여 금 도금을 사용했으며, 노이즈 방지를 위한 페라이트 코어가

장착되어있습니다.

 

    BenQ Zowie Q 시리즈만의 특징  


  스위치 


BenQ Zowie ZA11-Q는 메인 스위치를 HUANO 스위치에서 OMRON 스위치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HUANO / TTC / Kailh / LZJIJ / OMRON 등은 저가에서 고가 제품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마우스 스위치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OMRON를 제외한 스위치들은 다소 무거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따지면 흑축 같은 느낌? )

그래서,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구입할 때 손가락을 꼽는 포인트 중에 1순위가 OMRON 스위치 사용 마우스입니다.

그만큼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피로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OMRON 스위치를 사용한 스틸시리즈 제품과 클릭 감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립감 

 


BenQ Zowie ZA11-Q는 팜 부위가 둥글게 높게 올라온 디자인입니다. 이런 경우 마우스 길이가 짧으면 그립감이 이상하죠. 하지만 ZA11-Q는 128mm의 넉넉한 길이로 편안한 그립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손을 기준으로 했을 때 Palm Grip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마우스 그립시 손에 꽉 차는 느낌입니다.


Claw Grip이나 Palm Grip 중 편한 그립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 UBS Polling Rate와 왼/오른손 세팅의 경우는 USB를 꼽기 전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꼽아야 적용이 됩니다.>

 
  DPI 변경 


바닥면의 DPI 변환 버튼을 이용하여 마우스 사용 중 즉시 변경이 가능합니다.





  USB Polling Rate 변경  


125Hz - 사이드 버튼 1,2 버튼을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

500Hz - 사이드 버튼 1번을 누른 상태에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

1,000Hz - 사이드 버튼 2번을 누른 상태에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

  왼손 / 오른손 세팅 
 
왼손잡이 설정 - 1, 3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 (오른쪽 사이드 버튼 사용 가능)


오른손잡이 설정 - 2, 3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 (왼쪽 사이드 버튼 사용 가능)



좌/우 사이드 버튼은 해당 세팅에 맞게 활성화 되며 활성화된 반대편 사이드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러버코팅 


과거에 출시했던 제품들의 러버코팅을 보면 조금 두꺼운 면이 있는데, 최근에 출시하는 제품들의 러버코팅은 제품은 아주 얇게 코팅이

되어있어 부들부들한 프라스틱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항상 뽀송~ 뽀송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 테스트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아 필드에는 나가지 못하지만 시간 나는 대로 열심히 튜토리얼을 하고 있는 Raindow Six : SIEGE입니다.



1,600DPI로 설정하고 게임을 했는데 안정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줬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테러리스트를 향해서 마우스를

확 돌리는 상황에서 아주 정확하게 따~ 따~ 따~쏴집니다.

요 며칠 동안 해보지 못한 게임을 마우스 테스트한다고 마눌님께 신고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게임보다는 포토샵 사진 또는 이미지 편집을 많이 하는 편이라 팜 그립으로 디테일한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 스틸시리즈 제품에 비해서 힘이 많이 안 들어가네요.
특히 마키 툴로 누끼따는 작업을 하게 되면 손에 힘이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어깨가 아프곤 했거든요.
마우스가 꽉 차니깐 편안하고 힘이 조금 덜 들어가서 정말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입력 기기류 (마우스, 키보드, 타블렛 등)는 누군가의 입소문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우스의 경우 획일적인 사이즈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유저마다 손맛이 틀리기 때문에 가급적 직접 만져보고, 눌러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BenQ Zowie ZA 시리즈는 똑같은 모델이 다른 사이즈로 판매되어 유저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은 높게 칭찬할만합니다. 업체 입장에서 보면 재고 부담이 되겠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자신에 맞는

( 딱은 아니어도 근사치에 가까운 )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입니다.


이 제품에서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2,000번 때 DPI가 없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2,400DPI를 선호하는데 3,200DPI로 넘어가니까
너무 빠르고, 1,600DPI로 사용하려니 조금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손에 딱 맞는 마우스를 찾았다는 기쁨에 위안으로 삼아봅니다.


BenQ 브랜드와  Zowie Gear 브랜드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지 2016년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이 사용기는 (주)휴밍글로벌과 (주)오존컴퍼니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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