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로푸드1 진심으로 빡침 - 남양주 슬로푸드 축제 3일 단란하게 쉬고 있는데, 처형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무료입장권이 생겼다고, 300가지 여러나라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기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빌전에 마트 시식코너와 같이 음식맛을 보는 그런곳인줄 알고 출발합니다. 일단 행사장에 가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행사장 출구를 찾기도 힘들고, 시에서 하는 행사인데, 안내요원도 그다지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웃기는건 본 행사 주변에 조금만 부수로 만든 체험장이 즐비합니다. 한쪽에서는 밴드공연장도 있어, 입구찾는 것을 방해합니다. 많은 인파를 물리치고 간신히 입구에 도착하였는데, 유료입장인관계로 줄을 서서 표를 구입해야 하더군요. 당연히 입구같은데 줄을 서있으니 입장하는 사람들인줄 알고 줄을 서있어다는... 웃긴건 본 행사장인 남양주체국문화센터(종합운동장).. 201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