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신제품

독특한 디자인의 My Cat iPhone 6+ 케이스

뚜비뚜비뚜뚜바 2015. 8.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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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도랩코리아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 프롤로그


제품의 디자인에 끌려서 체험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3gs때 부터 캔디쉘, 아이페이스, 엘라고등등 나름 독특하면서 깔끔한 디자인 제품에 이끌려 사용하게 되었는 경험이
이번 체험단까지 이어진 거 같습니다.


2. 리뷰

 

 

My cat 디자인 설정은 고양이입니다. 독특하죠?

지하철에서 각양각색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보아왔지만, 고양이 모양은 저도 처음입니다.

 

패키지 이미지


패키지 사진입니다.

 

 

프라스틱? PE? 제질의 상자에 제품이 담겨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제품은 핫 핑크와 파스텔 핑크입니다.

 


디자인적으로 보았을 때, 심플합니다.

 

카드수납 기능



얇은 두께임에도 카드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이폰 6+ 초기에 여러 형태의 케이스를 보아도 카드 수납 시 두꺼워진 케이스 두께로 인하여 포기해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카드 수납 시 양쪽에 돌기가 있어서 카드의 이탈을 막아줍니다.

 

 

 

카드 수납 시 모습

 

걸이가 가능한 행거 기능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꼬리 디자인의 고리입니다.

 

사진촬영 시 삼각대, 바지 주머니, 가방 등에 고리를 이용하여 걸어둘 수 있습니다.
(분실 주의하세요. ㅎㅎ)

 



내부구조

 

 

 

내부 구조를 보면 아이폰을 잘 보호할 수 있겠끔 되어있습니다. 특히 위아래 좌우 측면으로 떨어지더라고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재질 충격을 잘 흡수할 거 같습니다.


외부구조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제품의 구조입니다.

TPU 재질과 PC 재질의 조합으로 뒤틀림을 방지해줍니다.

뛰어난 그립감

 

카드 수납형 케이스는 두께가 어느 정도 있지만, 본 제품은 카드를 수납하고도 슬림한게 특징입니다.
케이스를 손으로 잡았을 때 두께가 심하게 느끼지 않아 그립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케이스와 비교)

 

 

아래의 사진 중 오른쪽의 현재 사용하는 케이스입니다. 슈피겔 제품의 투명 슬림핏 케이스입니다.
교통카드는 양면테이프로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지요. 왜? 이렇게 사용하냐구요?
그립감 때문입니다. 과거 카드수납형 케이스는 아이폰 6+ 기본 두께 보다 두꺼워지는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불편해지더군요.

결국 그립감 때문에 슬림케이스를 이용하다가 카드를 지갑에 넣어 사용하기가 번거러워 케이스에 카드를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서 단점이 1~4호선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5호선 또는 9호선 전철이용시 교통카드가 잘 찍히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폰과 케이스를 분리해야 찍히더군요.)

앞으로 My cat를 이용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케이스 장착 시 주의사항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장착과 분리방법입니다.  설명을 잘 보시면 아이폰의 위쪽을 먼저 넣어  장착을 하게 됩니다.


실제 장착 사진

 

오른쪽 위의 사진을 보면 케이스 위쪽의 4개의 돌기 부분이 액정 보호필름과 아슬아슬한 경계에 머무르게 됩니다.
일반적인 보호필름은 TPU 재질 안쪽으로 들어가게 간섭이 적지만, 두께가 있는 보호필름이라면 간섭이 있을 수 도 있게 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 장착 후 이어폰, 충전포트 간섭여부



사진과 같이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에필로그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악세사리를 구입 시 100% 성공확률이 별로 없는 편이라 구매 이후 재구매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냥 디자인에 끌려 신청을 하였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체험단 기회를 주신 도도랩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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