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니 애비다 " 돌아온 포스를 위하여...
스타워즈~~~
정말 오랜만에 느껴 보는 기운인 거 같습니다.
90년대 X-wing, Tie-figher 조정시뮬레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ROGUE SQUADRON를 절정으로 극강의 컨트롤 재미를 보았는데...
특히 ROGUE SQUADRON 스노우스피더를 조정하여 AT-AT 다리에 와이어를 거는 미션이 최고였다는 ㅎㅎ
이후
2015년이 되어 새로운 역작 " 스타워즈 : 베틀프론트 "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한 준비물이 있었으니....
" PS4 스타워즈 베틀프론트 리디티드 에디션 "
패키지 앞/뒷면으로 다스베이더가 보입니다. " I'm your father " 가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PS4 윗면이라고 해야겠죠? 다스베이더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아우~~ 멋찐거...
다스베이더 생명공급장치를 베이스로 디자인한 컨트롤러입니다. 빨간색 방향키와 ○ 버튼이 인상적입니다.
전면에는 충전포트와 상태를 나타내는 LED 창이 있습니다.
뒤쪽을 보면 그립 부분을 다스베이더 장갑의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날로그버튼 사이로 4극 스테레오 단자가 보입니다.
스마트폰용 이어폰을 꼽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들로 제공하는 마이크? 용 이어폰입니다. 아래쪽에 파란색 부분이 마이크 ON/OFF 버튼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작동하네요.
번들 이어폰이 왜 이런가 하고 PS4 메뉴를 보니 게임건트롤러를 통해서 음성만 들을 수 있게 또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더군요.
번들 게임타이틀과 PSN 12개월 이용권 그리고 기타 게임 다운로드 쿠폰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본체,게임,PSN이용권을 따로따로 구입하는것보다 패키지 구입이 저렴한 거 같더군요,
PS2 초기정발 구입 후 언 몇 년 만인지...
PS4 메뉴를 보니 아직도 적응이 안 되는군요. 시간 되는 대로 천천히 시작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