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고 해지고/일상의 추억들
나의 황금같은 토요일...
뚜비뚜비뚜뚜바
2018. 4. 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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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할미꽃이 보고싶다고 하셔서 2년 전인가? 뒷산에서 할미꽃 한송이를 캐와서 집앞에 심어줬는데.....
그 다음해에 이렇게 한다발로 변신을....
옆에다 분양도했더라고요. ^^
어느덧 이렇게 봄이 찾아오면서 나에게 주어진 임무가 하나 있었으니...
" 경운기로 밭갈기.... "
매년 밭농사는 내가 시작해서 내가 마무리한다는.....
온몸이 쑤신다..
#할미꽃, #경운기, #밭갈기, #이제시작이구나, #난죽었다, #뚜비뚜비뚜뚜바, #idsa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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