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 사용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입니다.
보통 주방에서 사용하는 투명 장갑과 다르게 튼튼하면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인 편인데 리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 Start !!
필자가 리뷰하는 제품은 보움보움 니트릴 장갑 L 사이즈 제품인데요.
합성고무로 제작된 니트릴 소재 장갑인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은 파우더가 사용되지 않아 사용하기 부담이 없습니다.
예전에 파우더가 묻은 제품을 사용할 때 내용물을 알지 못해 찜찜했었거든요.
100매가 들어있는 제품이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패키지 아랫면에는 제품의 사이즈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측정자가 인쇄되어 있어 손을 직접 올려보고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일반적인 니트릴 장갑을 사용하면 L 사이즈가 손에 꽉 끼었는데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은 생각보다 널널한 느낌이.....
제품을 개봉하여 꺼내보면 100매가 꽉 차 있어서 그런지 풍족한 느낌을 주네요. ^^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의 겉면은 살짝 반짝이는 광이 있으며 매끄러운 느낌이 있으며 안쪽은 광이 없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 겉과 안쪽 구분이 가능합니다.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 착용 모습인데요.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은 두껍지 않기에 피부와 밀착되면 살짝 비치는 느낌이라 내구성을 의심했는데 실제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꽤 튼튼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손가락 끝부분은 살짝 엠보 처리가 되어 있어 무언가를 집었을 때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매년 추석에 송편 반죽을 담당하고 있어서 맨손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 손에 달라붙는 게 많아 니트릴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편인데 기존에는 반죽을 하는 과정에서 자주 찢어져 몇 번 교체로 착용하다가 결국에 맨손으로 작업을 하곤 했는데 올해는 확실히 다르네요.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을 착용 후 가루에서 반죽이 되어가면서 살짝 질척해지는 상황이 되면서 혹시 찢어지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 중 장갑에도 반죽이 들려 붙으며 송편 반죽이 완성되어 가는 마지막까지 생각보다 짱짱하게 유지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니트릴 위생장갑은 일반 비닐장갑과 다르게 손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집에서 주로 설거지를 담당하는데 고무장갑은 두꺼운 느낌이 좋지 않아 평소에는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편인거든요.
리뷰를 하면서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설거지를 해보니 얇으면서도 손가락 부분의 엠보싱 돌기가 미끄럼을 방지해 주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얇은 두께임에도 짱짱한 신축성으로 찢어지지 않고 손끝 부분에 보싱 돌기가 적용되어 뭔가를 집었을 때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기존에 경험했던 제품에 비해 튼튼한 느낌이지만 사이즈가 조금 큰 편이니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실생활에 간편하게 괜찮은 니트릴 위생장갑을 찾으시는 분들께 보움보움 니트릴 위생장갑을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보움보움 니트릴 장갑 리뷰를 위해 (주)국제전자통신/사운드스퀘어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