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헌이 이야기/출산후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규헌이 음악발표회?

뚜비뚜비뚜뚜바 2010. 2.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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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염둥이(?)가 유치원에서 음악발표회가 있다고 하여, 두근두근하는 맘으로 발표회장을 찾아갔다.
작년에 동영상을 찍지 못한것 때문에... 이번에는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였다.
준비물 : 카메라, 삼각대, 외장 마이크

쿄쿄 랜즈가 망원랜즈가 아니어서...촬영하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음.. 용량과 시간을 고려하여 동영상 촬영셋팅은 720P로 설정하였다. 용량이 큰 관계로 다시 코딩하였으나,
화질은 그냥 볼만한다... 자 그럼.. 동영상 재생버튼을 눌러주시라.. 두둥...


우리 귀염둥이유치부 2학년의 타악기 연주 발표이다.
동영상 후반부에 무언가를 들고 흔드는 4명중 오른쪽에서 2번째가 되겠다.
흔드는게, 마라카스라고 멕시코 모자를 쓴 밴드에서 많이 흔드는 그것이다.. ^^;


실로폰 합주 1단.... 이번에도 오른쪽에서 4번에 앞줄에 앉아있다...
허접한 삼각대를 사용하다보니, 앵글을 옮기는 소리까지 녹음이 되었다.



실로폰 합주 2단.... 이번에도 오른쪽에서 4번에 앞줄에 앉아있다...

^^ 작년 보다는 뭔가 원숙미가 더한 발표회인듯 하다. 유치원이 틀려서 그런가?
규헌아... 잘했다.. 최고다!!


P.S :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예전 웹적용방식만 생각하고 동영상파일을 계정에 넣고 링크를
걸었는데, 집에서는 재생이 되고, 타 컴퓨터에서는 재생이 안되는것을 가지고 1주일동안 고생한끝에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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