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아이템

엄마의 장난감 선물.. (아빠는 열심히 만들었다)

뚜비뚜비뚜뚜바 2010. 8. 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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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서 동네 아울렛을 정탐하던중 한정셋을 저렴하게 판다고하여 살까? 하고 문의전화를 주었다.

무심결에 규헌이한테 괜찮은 장난감이면 사라고.... 이야기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마눌님께 전화를 ...

' 샀어? "

" 응. 근데, 자기가 조립해야해~~ "

" 그대가 하면 안될까? "

" 아빠가 해주면 아들이 멋있다고 할텐데? "

이론....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손에 피를 흘리면 만들었다....

자. 작품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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