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어플 한가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느낀 어플이라는 점을 명심해주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늘어나는 사진(?)

올리고 싶은 사진이 많아질수록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한장씩올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불필요하게 보일수도 있으니...

 

아이튠즈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클라우드서비스를 연결하면서 이 고민이 해결이 되었답니다...

 

포토스트림으로 공유가 될때,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문제는 이런 화면구조 안에 사진들은 고정이라 임의 조정이 안된다는점..

 

특히 아이패드에서 카메라킷으로 로딩시 보정이안된 사진이 로딩이 되면 색감이 들쭉 날쭉하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포토샵에서 저런 화면 구성으로 만들어 작업을 했는데,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어야 했습니다.

 

이것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어플이 있더군요..

 

두둥......

 

 

이름하여 " 픽스그리드 "

 

 

어플을 실행하면..

 

 

 

 

이렇게 다양한 레이아웃의 프레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프레임 선택후 칸칸마다 아이패드에 저장된 이미지를 로딩하여 배치를 할수가 있습니다.

 

 

테스트 작업 결과....

앞으로는 보정완료된 사진을 포토스트림을 통해서 공유후 작업을 해야 할듯...

 

이런 구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출력사이즈도 임의 조정이 가능하니...

꽤 쓸만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올해는 이런 작업으로 사진을 모아 압축앨범을 하나 만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