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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아이템

Nike Free Trainer 5.0 <511018-801>

by 뚜비뚜비뚜뚜바 201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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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착용을 했던 신발을 멀리하고 새로운 놈을 영입하기 위해서 3주일이란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찾았던 모델이 프리 5.0 V4 인 511282-614

 

프리 5.0 V4 인 511282-661 두 모델이었는데,

 

 

 11번가, Auction, Gmarket등의 셀러인 " 청운 스포츠 "라는 곳이 3주간 물을 먹인 놈이다.

 

대체적으로 나이키 프리 시리즈는 290 사이즈를 신어왔다. 발 볼이 작게 만들어져서 그런 경향이 있는데, 항상 찾는 모델은 프리 5.0 V4 모델...

 

하지만, 찾기란 쉽지가 않다. 해외구매를 하더라도 사이즈가 없다는...

 

그나마 최근에 출시했고, 사이즈를 찾을수 있는 모델. 디자인도 맘에 드는 모델을 찾았는데....

 

이태원 나이키에 전화를 하여, 1개 남은 재고를 확인하고 퇴근후 이태원으로 직행을 하였다.

 

 

 

Free Trainer 4,0 < 553684-601 > 

 

 이 제품을 290mm로 신어봤는데, 발등이 상당히 낮게 나와 착용감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그냥 갈까? 하다가 이태원에 다른 매장에 들여 보게된 Free Trainer 5.0 <511018-801> 290mm 있냐고 물어봤는데, 285mm 밖에없다고..  엥??? 285mm?


10 단위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5단위로 나온다기에 285mm를 신어보았다.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낄수 있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면 나이키 앞부분에 빨간부분에 발의 양쪽 볼을 누름이 조금 심했다.
갑피가 매쉬재질이 아니기에, 긴가 민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것도 없고 그냥 구입하게 된다. 40% DC가 되어 71,400원!!!??!!  헐~ 미치겠다....

여지껏 인터넷에서 11만원 또는 12만원대 가격대를 보았는데..... ^^ 회사 김대리의 정보력이 한역할을 했다는..

 

싸~~게~~ 샀~~ 다~~~ 생~~큐~~

 

볼 양쪽의 조임을 감안하여 편안하게 신을수 있는 아아템을 하나 장만하게 된다.

 

NEW Lock Lacing System 이라고 고무줄 형식의 신발끈을 편리하게 조이고 풀수 있는 아이템이다.

 

 



원래 제품에 제공이 되는 끈과 비교해보았다.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굵기가 2배차이가 난다.

NEW Lock Lacing System 끈을 이용하여 신발에 적용을 해보았다. 아래 왼쪽을 보면 널널함을 볼수가 있다.

 

 

전체적으로 굵기로 인한 차이는 있지만, 신발의 착용감은 기대 이상이다.

 

가끔 신발끈을 풀어야 할때가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준다는.....

 

2013년을 함께 할 트레이너 5.0을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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