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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7 ) 시사회

by 뚜비뚜비뚜뚜바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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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씨네21 시사회 당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씨네21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일시 : 2017-08-22(화) 20:20 ~ 22:47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9관 Super 4D (10층) J열 7, 8번

 장르 : SF |  프랑스 | 137분 |  2017 .08.30 개봉 
 
감독 : 뤽 베송

출연 : 데인 드한(발레리안), 카라 델레바인(로렐린), 클라이브 오웬(아륀 필릿), 리아나(버블),
에단 호크(졸리 더 핌프), 룻거 하우어(세계 연맹 회장), 존 굿맨

★★★★★★★★★★★★★★★★★★★★★★★★★★★★★★★★★★★★★★


이번 시사회에서는 뤽 배송 감독님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깜놀했다는...


같이 갔던 동생이 찍어준 사진... 자!! 극장측에서 조명을 켜주지 않아서.... 음성만이라도 들어보세요.

 

자.. 영화 이야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바람둥이같은 외모 발레리안 직장 동료? 로렐린에게 구애를 하는데 진실함 1도 없어보이게 시작합니다.


마치 제5원소의 마지막 원소가 사랑이듯이...

영화의 흐름에 로렌린도 발레리안에게 콩당콩당 넘어가는 밀땅이 재미있습니다.


뤽 배송은 이번 영화에서 제5원소에서 보여주지 못한 상상의 나래를 보여주는데요.

끝장납니다.

전 우주를 통한 어드밴처 무비!! 딱 맞는 표현이네요.

특수에이전트다운 퍼펙트 임수완수 거기에 덤으로 얻어지는 LOVE ~


CG가 많이 사용된 영화지만 비쥬얼과 스토리가 절묘하게 어울어집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입쩍 벌리고 보는데 이놈의 4D의자가 움직이는 통에 산통깨지네요.


벨트라도 해주던지 의자가 심하게 움직여서 계속 의자에서 밀려 떨어집니다.

왜? 그러는거 있잖아요 스크린을 봐야하는데 계속 옆에 손잡이를 잡으려고 두리번 거리는....


안경을 쓰는 사람은 4D에서 물뿌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오늘도 당하네요

영화보다가 안경닦는 경험은 흔치 않죠?


절대 Super 4D, 또는 4DX에서 보지마세요. IMAX 같은 큰 스크린을 권장합니다.


정말이에요. 영화에 집중해야하는데 의자가 움직여서 미끌어져요.

화면의 움직임과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의자가 움직이는데..... 차리 4D 3D였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암튼....


뤽 베송 감독이 제5원소에서 보여주지 못한 상상의 나래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뤽 베송 감독이 이정도로 만들었으니 아바타 2탄은 어떨지....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 조화가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발레리안 #뤽베송 #무대인사 #재미있다 #뚜비뚜비뚜뚜바 #idsa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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