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03-06(화) 20:00 ~ 22:08
장소 : 건대 롯데시네마 1관 G열 3,4번
장르 : 드라마 | 미국 | 119분 | 2018 .03.14 개봉예정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채닝 테이텀(지미 로건), 다니엘 크레이그(조 뱅), 아담 드라이버(클라이드 로건), 라일리 코프 (멜리 로건),
힐러리 스웽크(사라 그레이손 FBI), 케이티 홈즈(바비 조), 세바스찬 스탠(데이튼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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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1의 감독의 스티븐 소더버그의 영화 "로건 럭키"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형 지미 로건(채닝 테이텀)이 레이싱 경기장 보수일을 하는 중 다리를 쩔뚝인다는 이유로 잘리게 되고
동생 (아담 드라이버)를 찾아가는데.. 이론.. 동생은 이라크 파병으로 한 손을 잃은 채 바텐더로 일하고 있네요.
이렇게 자신들이 풀리지 않는 이유가 징크스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징크스는 감독의 떡밥입니다. 저것들이 제대로 금고를 털겠어? 하는 ???
이들에겐 한 명의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감옥에 투옥 중인 금고 폭파 전문 조 뱅을 만나 범행을 모의하지만, 출소가 얼마 안남은 조 뱅을 이들의 계획을 거부헸다가..
출소 후 편안하게 살려고 앞마당에 묻어둔 돈은 마누라가 들고 튀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마지 못해 참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획의 모의하는 과정에선 3명이 등장하지만, 준비와 탈취 과정엔 오션스 11 못지않은 많은 인원이
엮기면서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싱거울 정도로 완벽하게 털이가 끝나자 범죄현장에 빠지지 않는 FBI 요원이 사건의 뒤를 캐면서
긴장감을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가 압권입니다. 아주 쫄깃쫄깃한 스토리가 되네요.
유쾌하면 통쾌한 로건 럭키 사사회 후기였습니다.
이 영화를 정의하면....
영화 "히트"에서 보여주는 금고털이의 짜릿함,
"오션스"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치고 빠지는 치밀한 작전이 잘 어울어진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로건럭키, #Logan_Lucky, #2017, #시사회, #짜릿한한탕, #재미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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