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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LG 유플러스를 이용하기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제가 집사람에게 매월 3GB 데이타를 선물로 주어왔었습니다.
4월에 들어 데이타를 선물하려고 매번 들어가는 메뉴를 들어가니 뭔가 이상하더군요.
3월까지는 데이타 선물하기 메뉴에서 전화번호 지정 후 용량 선택하고 선물로 전송했는데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2018.04.02 현재
데이터선물하기 → 선물하기를 하면 콕 변경하기로 갑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새롭게 생긴 쇼핑&데이터 선물콕을 선택하여야 선물이 가능하게 바뀌었더군요.
콕 서비스는 한번 설정시 6개월동안 유지되시는거 아시죠?
와... 이런것도 데이타 소모를 시키나 싶어 고객지원센터로 확인해봤더니 메뉴가 변경되었다고 새로운 경로를 안내해주네요.
장기고객혜택 → 데이터 주고받기 → 테이더 주기 → 상대방 전화번호 입력 / 테이터 용량 선택 → 전화번호 인증 후 전송
기존에 데이타 선물이라는 메뉴에서 장기고객혜택 안에 데이타 주고받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가족 또는 친구에게 데이타를 주기적으로 보내는 분들은 콕 서비스 변경하지 마시고 장기고객혜택 메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유플러스는 고객 혜택을 줄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거 같다는...... 올초 영화혜택과 포인트 혜택을 줄여서 열받는다는..
#LG유플러스, #데이타선물메뉴변경, #콕서비스하지말고, #장기고객혜택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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