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엔보우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입니다.

3가지 운영체제인 IOS(애플),윈도우즈(MS),안드로이드에 완벽호환하며 접이식으로 휴대가 간편한 제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제품 이미지와 특징이 인쇄되어있습니다.

3사 운영체제 공식 지원이라는 인쇄가 크게 부각되어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 인쇄내용이고요.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블랙 제품입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 스펙 정보가 인쇄되어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범용성이 좋은 MircoUSB 5핀 케이블을 통한 충전 가능 / 완충까지는 약 2~3시간 / 사용시간은 약 60~70시간

3사 운영체제에 따른 스마트 키 기능 제공한다고 하네요.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무게 179g / 팬터그래프 방식 / 블루투스 V3.0 / 3.7V 110mAh 배터리 내장 등

그리고 AS관련 전화번호 / 주소 / 홈페이지가 인쇄되어있네요.

패키지를 개봉해보면 투명 플라스틱 크래들에 담겨있는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구성품을 살펴보면 케이스 겸 거치대에 담겨있는 N패드, MicroUSB 충전케이블과 매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는 1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컴팩트한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먼저 키보드를 펼쳤을 때 전체 모습입니다.

N패드 왼쪽에는 블루투스 회로와 스위치, LED 인디케이터,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는 구조라 살짝 폭이 넓고요.

나머지 부분은 키보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렇게 펼친 키보드의 크기는 293 X 84 X 9.5mm 입니다.

N패드 뒷면을 보면 상단에 약간의 경사를 만들어주는 높이조절 구조와 미끄럼을 방지하는 패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N패드를 접었을 때엔 내부의 공간 없이 완전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네요.

접이식으로 접었을 때의 N패드의 크기는 145 X 84 X 9.5mm 로 휴대가 간편한 크기입니다.

N패드가 접히는 힌지의 모습입니다.

 

왼쪽 부분에 컨트롤 버튼과 LED 인디케이터의 모습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전원 버튼을 이용하여 On/Off 할 수 있으며 Connect 버튼을 눌러 페어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동에 따라 Status LED가 반응을 하며 번개 모양의 LED는 MicroUSB로 충전 시 반응을 합니다.

이번에는 N패드를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미니키보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Fn (펑션키) 조합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맨 위에 숫자열에는 3사 운영체제에 따른 평션 기능이 모두 인쇄되어 있고 Q(Apple), W(Android), E(Windows)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N패드 양쪽 끝부분에는 자석이 있어 접이식으로 휴대할 경우 키보드가 쉽게 벌어지지 않고 접힌 상태로 잘 유지해줍니다.

키캡 인쇄는 코팅처리 된 실크 인쇄방식이 사용되었군요.

 

 

      제품 특징 살펴보기

 

- 충전과 페어링

N패드를 충전 시 LED 인디케이터는 Red LED 점등되며 완충 후에는 LED가 Off 됩니다.

완충까지는 약 2~3시간 / 사용시간은 약 60~70시간으로 오랜 시간 사용을 할 수 있지만, 배터리 내장모델이기에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주셔야

합니다.

페어링은 전원을 켠 상태에서 Connect 버튼을 초간 눌러주면 스마트 기기의 블루투스 장치 리스트에 나타나는 SMART NOTE를 선택하여 페어링하시면 됩니다.

 

 

- 케이스 겸 거치대의 활용 (이거 최고!!)

 

케이스 겸 거치대는 입구 부분을 대각선으로 자른 디자인으로 N패드를 넣고 빼는 과정에서 케이스와 접촉하는 면적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특히 Mobile Holder라고 표시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평소에는 Mobile Holder가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되어있지만

홀더 안쪽의 사출 형태로 보면 다양한 길이로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모바일 홀더가 아니더라도 거치대는 기본적으로 스마트 기기를 거치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김장철에 사용하는 무채 강판처럼 보입니다만 나름 최적의 각도로 만들진 홈이기에 스마트폰 또는 패드류를 올려놓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홀더에 스마트폰을 거치한 모습인데요. 편해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

홀더의 길이에 따라 어떤 각도로 사용 가능한지 최대길이와 최소길이로 스마트폰 거치 시 각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모바일 홀더를 사용하는 경우 타이핑시 작성자의 눈과 스마트폰 액정 화면을 편안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자체의 홈을 이용하면 홈이 가진 차제 경사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케이스 홈에 꽂아보았습니다.

이런저런 타이핑 작업을 하면서 살펴보니 케이스겸 거치대에 장착된 아이패드가 상당히 안정적이더라고요.

 

- 스마트 키 기능과 아이폰관련 스페셜 키

제품 설명에서 소개한 사진으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3사의 운영체제 중 어떤 운영체제 기기와 연결이 되더라도 FN + 조합으로 해당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의 경우 우리가 많이 쓰는 기능이기에 익숙하지만 IOS나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한 번쯤 각인된 기능을 살펴보게 되네요.

 

아이폰/아이패드 사용 시 매뉴얼이 나오지 않는 한영변환 키로는

Caps Lock , R_Ctrl+Space Bar가 있는데요. 위의 FN+F6까지 이용하면 총 3가지 옵션으로 한/영 전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보면 IOS 버전 업에 따라 살짝 변경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블루투스 키보드의 장점으로 보는 부분이라면 편리한 휴대성, 쿼티 자판을 대신하는 편리함이 있는데요.

 

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를 사용하다 보니 평소에 사용하는 키보드와 같다는 인식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백스페이스 키가 작은 게 은근히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이러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환경에 맞춰 적응을

해야 한다는....

 

이상으로 엔보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패드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리뷰는 엔보우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