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Bohemian Rhapsody, 2018 )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11. 11.
728x90
반응형

 

일시 : 2018-11-02 (금) 20:54 ~ 23:14 

장소 : 대한극장 3층 6관 L열 6,7,8,9번

장르 : 드라마 | 134분 |  2018 .10.31 개봉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주연 :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조셉 마젤로(존 디콘), 마이크 마이어스(레이 포스터),

루시 보인터 (메리 오스틴), 벤 하디(로저 테일러), 궐림 리(브라이언 메이),

톰 홀렌더 (짐 비치), 에이단 길렌(존 리드)
 

★★★★★★★★★★★★★★★★★★★★★★★★★★★★★★★

 

이 영화는 정말.... 눈물이 나네요.

 

아시는 것과 같이 그룹 퀸의 전기 영화입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기엔 한참 모자란 시간이기에 굵직굵직한 요소를 다루고 휙~ 지나가는 영화인데요.

 

영화의 많은 부분이 프레디 머큐리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아무래도 리드 보컬이기도 하고 퀸이 전설로 남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과거 웨인즈 월드에서 차 안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맛깔나게 불렀던 장본인인데 이번 영화에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는..

 

이 영화의 매력은 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고요.

영화 끝부분에 Live Aid를 재현한 장면입니다.

Live Aid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보기 위해서 티켓에 투자한 보람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Don't Stop Me Now의 프레디 목소리가 들리는데

눈물이...

 

정말 당시 퀸의 멥버들과 비슷한 배우로 캐스팅한 것도 신의 한 수이고

라미 말렉의 연기력도 꽤 괜찮아서 그런 건지 프레디 머큐리가 환생한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8년 완벽한 퀸을 볼 수 있는 영화로 기억하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