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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아이템/Vinyl

Boney M. - Take The Heat Off Me (1975)

by 뚜비뚜비뚜뚜바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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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11절이라고 해서 쿠폰 화력이 어마어마했더라고요.

 

늘 뒷북을 치는지라.... 그다지 살 것도 없고 웹서핑을 하다가 보니엠 1집을 발견하고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LP는 아마존이나 11번가에서 구입하는 편인데 아마존의 경우 배송 시 파손에 대한 경험이 전무해서 믿고 구입하는

쇼핑몰이고요.

 

최근 지브리 스튜디오 LP 구입 시 모서리 찌그러짐으로 직접 교환을 갔다 올 정도였는데

걱정이 되지만 따로 구할 곳이 없는 상황이라 11번가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택배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함 보시죠.

Yes24, 알라딘의 피자박스보다 좌우로 긴 새롭게 접하는 포장 박스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안에는 에어캡 봉지에 LP가 들어가 있고 그 위에 추가 완충을 위해 신문지가 있었습니다. 어? 그런데 이상하다?

와우... LP는  양옆으로 보이는 사각형 구조인데요. 박스 눌림을 방지해주는 골판지였습니다.

 

덕분에 LP 한 장이지만 모서리 파손이 없이 양호하게 택배로 배달이 되었네요.

 

더욱이 판매 업체에서 서비스로 투명 LP 커버를 넣어 주셔서 랩핑 비닐을 벗겨내 LP 자켓을 잘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자 드림레코드님 잘 배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서비스 감사합니다.

 

아... 몬도에서 주문한 미션 임파서블 LP가 빨리 오길..... 기다리다 지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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