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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하루살이

이번 7호선 방화에 대한 짧은 견해

by 뚜비뚜비뚜뚜바 200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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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내용을 보고 혀를 차지 않을수 없었다.
뉴스의 내용을 보면 (물론 이 내용을 100% 신뢰를 하지 않는다)
생각드는 몇가지가 있다.

1. 지하철엔 온도센서가 있는가?
-> 겨울철 날씨가 춥다고 하여, 온풍을 하긴 하지만, 러쉬아워시간엔 사람이 많아지고 자연히 채열로 온도가 높아지는데, 온풍은 세기는 변함이 없다. 추운겨울 파카입고 지하철을 타면 땀이 억수로 납니다.

2. 그렇게 재해방지에 대한 대처가 안되나?
-> 구형전철이라 내부 인터폰이 제대로 작동이 안되었다? 전철칸마다 화재 경보기? 열감지 센서? 스플링쿨러등은 없는가? 종합사령실과 전철기관사와 통신할때 무슨 말씀들을 하는지?

3. 초기진압으로 소화기로 불을 껐다?
-> 근데 그 전철은 전철 기지로 가야쥐 왜? 운행을 하는지?
그런이유로 작은 불씨가 큰 불씨가 되었다.

4. 3개의 전철역을 운행을 하면서 과연 방송은 제대로 했는가?
-> 전철이 화재로 운행이 지연된다던지, 이번 역에 들오는 전철은
화재가 났으니 대피하라는 방송 과연 했을까?
늘 전철은 앞차와의 간격조절이라는 방송으로 운행중 멈춤을 자주한다. 과연 앞차와 간격조절때문인가?
지하철 역사나 기관사가 하는 방송은 믿을수가 없다.

5. 화재에 무방비인 시민들?
-> 불이 났으면, 소화기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이 끌수 있는게 아닌가? 자기집에 불났어도 불이야 하고 도망망만 칠것인가?
써보지 않았지만, 마스크, 휴대용랜턴, 소화전 등등.. 장비는 많이 갔다났던데... 내일 전철차면 한번 써먹어볼까?
그렇다 우리에겐 영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번일을 계기로 또한번 지하철 파업이 일어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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