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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사운드가 빵빵한 브리츠 BA-MK29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y 뚜비뚜비뚜뚜바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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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레트로 감성에 빵빵한 사운드를 지원하는 브리츠의 신제품 MK-29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끔 리뷰해보지만 의외의 사운드에 놀라곤 하는데요.

 

이번 MK-29의 경우 5W+5W 총 10W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지만 20~30%의 볼륨으로 꽤 큰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USB / TF(마이크로SD) / 라디오 / AUX 등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는 올인원 제품이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브리츠 BA-MK29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의 패키지는 레트로 감성의 MK-29 모습과 제품의 특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패키지에 표시된 핵심 아이콘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4.2 /  TF(마이크로 SD)카드 / USB 메모리 / AUX 입력 / FM 라디오 / 용량이 큰 배터리 탑재

/ PU(폴리우레탄) 합성 가죽 스트랩 사용 / 포터블임을 강조하고 있네요.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입력포트에 대한 정보와 스펙 정보가 인쇄되어있는데요.

이중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 4.2

▶출력 : 5W + 5W = 10W

드라이버 유닛 : 57mm 2개 + 패시브 라디에이터 1개

▶ 재생 주파수 : 20Hz ~ 20KHz

▶ 입력 : 블루투스, FM 라디오, TF/USB 메모리 (32GB 지원), AUX

▶ 배터리 : 리튬-이온 배터리 (3.7V 2,200mAh)

블루투스 작동 거리 : 약 10m

재생 시간 : 약 10시간 (볼륨 50% 기준)

충전 시간 : 약 4~5시간

크기/무게 : 217(W) X 79(H) X 115(D) / 740g

제품의 구성은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 / 사용 설명서 / AUX 케이블 / 마이크로USB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BA-MK29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레트로 스피커 느낌을 주는 전면 그릴은 플라스틱이지만 도금으로 금속 느낌며 전체적인 모양이 둥글둥글한 게 귀엽네요.

블루투스 스피커 전면 하단에는

짧게 눌러 트랙 이동, 길게 눌러 볼륨 조절을 하는 |◀◀ / ▶▶| 버튼과 재생 / 일시 정지, 전화 통화, 끊기를 담당하는

▶|| 버튼, 그리고 옆에 조그마하게 뚫려있는 마이크 홀을 확인할 수 있고요.

 

후면의 다양한 입력 소스를 선택하는 모드 버트은 M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입력된 소스를 감지하여

입력 소스에 맞는 음악을 재생하게 됩니다.

 

모드 선택 시 해당하는 입력 소스를 영어로 음성안내를 해주고 있기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측면에는 제품을 들고 다닐 수 있게 폴리우레탄(PU) 소재로 제작된 합성 가죽 스트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고리 부분에

스트랩으로 넣어 접는 방식으로 두께를 만들어 고리에서 빠지지 않게 하여 약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다양한 입력 단자의 모습인데요.  사진 순서대로 살펴보면..

AUX 입력 단자 / TF(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 USB 메모리 단자 / 마이크로USB 충전 단자와 LED 인디케이터

/ 전원 On/Off 스위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배터리 용량 정보 , KC 인증, 서비스 센터 연락처 정보가 인쇄되 모습.

바닥 면에 넓찍하게 부착된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 덕에 안정적인 거치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에 57mm 드라이버 유닛 2개의 모습

뒷면에는 널찍하게 부착된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신호로 직접적으로 작동하는 스피커가 아닌 스피커 내부의 공진 음에 반응하는 진동판으로

베이스 울림을 좋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품의 특징      

▶ 충전과 사용

충전 중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Red LED 점등되며, 충전에 완료되면 LED는 Off 되는데요. 

충까지는 약 4~5시간 소요되며 이렇게 충전된 MK-29는 약 10시간 (볼륨 50% 기준) 가량 사용이 가능한데

재생 볼륨과 온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페어링

최초 전원 켜면 충전 단자 아래의 LED 인디케이터가 Blue LED로 점멸하며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는데 이때 스마트폰에서

BA-MK29를 선택해주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되어 음악을 재생 중인 모습.

 

▶ 다양한 입력모드

먼저 TF(마이크로 SD) 카드는 인쇄 면이 위로 향하는 형태로 꼽아주면 되시고요.

USB 메모리 꼽는 방식을 잘 아실 테니 넘어가고 메모리는 최대 32GB 용량 까지만 지원되니 참고하시고요.

FM 라디오 청취 시 자체 안테나가 없으니 위치 이동을 하여 전파가 잘 잡히는 형태로 사용하시거나

USB 충전케이블을 꼽아 라디오 안테나 대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AUX 입력의 경우 외부의 사운드 신호를 받아들이는 구조이기에 볼륨 조절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빵빵한 사운드 들어보시죠!!     

아파트 층간 소음 때문에 최대볼륨으로 음악 감상을 못하기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최대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영상 0:55 초 부분을 보시면 최대 볼륨일 때 스피커의 빵빵한 출력의 진동을 담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음악 감상 시 약 20~30% 볼륨으로 꽤 소리가 커서 볼륨을 황급하게 줄여야 했는데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100% 볼륨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최대 볼륨에서도 찢어지지 않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사운드가 빵빵한 브리츠 BA-MK29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스피커 볼륨을 최대로 놓고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블루투스 스피커 테스트한다고 집, 사무실, 시골집에서 빵빵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들리는 사운드가 정말 일품이었고요. 시골집에서 100% 출력으로 음악을 들으니 동네 멍멍이들이

자기 목소리가 더 크다고 짖어대는 통에 마눌님께 등짝 스매싱을 당했습니다. ㅎㅎ

 

둥글둥글한 레트로 디자인과 빵빵한 출력을 지원하는 브리츠의 신제품 MK-29는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는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이기에 출력 좋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사운드가 빵빵한 브리츠 BA-MK29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간섭없이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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