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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스마트기기 | 충전기 | 케이블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

by 뚜비뚜비뚜뚜바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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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일본의 스트릿 패션 기반의 Y2K 스타일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PC 소재 케이스는 황변이 발생하는 문제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는 황변 방지 및 맥세이프 마그네틱 그리고 랜야드 루프 등 편리성이 조합된 제품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리뷰로 선택한 제품은 클리어 제품인데 클리어 제품의 경우 좌우 버튼 부에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 버튼이 묘한 매력을 주며, 랜야드 루프 장착이 가능한 고리 또한 오렌지 컬러로 된 파츠를 제공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윈도우 구조로 되어있는 게 특징이네요.

제품은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클리어 케이스 본체와 랜야드 후크 2개, 오렌지 버튼 부를 투명 버튼으로 교체하는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클리어 케이스를 살펴보면 맥세이프 자석이 내장된 바닥면은 단단한 PC 소재가 적용되었으면 테두리 부분에는 TPU 소재가 사용되어 힘주어 눌렀을 때 살짝 밴딩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사용 중 스마트폰을 떨어 떨어뜨렸을 때 약간의 쿠션감으로 무려 2.4m 높이에서 떨어져도 스마트폰을 보호해 준다고 하네요. 

16 시리즈는 오른쪽에 전원 버튼 아래에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데 누르는 버튼과 정전기 감지로 작동하는 기능이 있어 오픈된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있고요. 

왼쪽 부분은 볼륨 버튼 위에는 똑딱이 버튼으로 사용했던 진동/벨 전환 스위치가 눌러서 작동하는 버튼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는 이 부분을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투명 버튼 파츠로 변경하면 이렇게 심심해지네요. ^^

케이스의 모서리 부분을 파츠를 밖에서 안쪽으로 밀어서 분리하고 오렌지 컬러 랜야드 후크를 하나만 장착하여 손목 스트랩을 장착하여 사용하거나 2개를 모두 장착하여 크로스백 느낌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랜야드 후크 장착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장착하게 되며 안쪽에 홈 모양을 잘 살펴보시고 똑같은 모양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크로스백 형태로 사용 가능한 어깨끈은 판매 몰에는 없으니 인터넷에서 취향에 맞는 끈을 구입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자!! 그럼 아이폰 16 Pro를 장착한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케이스 전면부는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약간의 돌출된 테두리가 적용되어 책상에 뒤집어 두었을 때 액정 표면에 닿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일단 케이스 뒷면에 맥세이프 자석 위치가 표현된 PC 재질의 하판 모습.

위쪽은 뭐 특별한 건 없지만 케이스 위/아래 모퉁이 부분에 랜야드 후크 장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캡 역할을 하는 부분은 꽤 튼튼하게 결되어 있어 파손 염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C 충전 단자 부분은 마이크와 스피커 부분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의 케이블 몰딩이 잘 결합될 수 있게 널찍하게 타공 되어 있고요.

왼쪽과 오른쪽에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 버튼이 인상적인데 솔직히 이거 때문에 클리어 케이스를 픽했다는...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뒷부분 모서리에 돌출부가 있어 걸리는 느낌이 있는데 아이폰 뒷면에 카튀톡 즈를 보호하기 위한 돌출된 렌즈 부분과 수평을 맞춰주는 돌기가 있어 책상 놓았을 때 전체적으로 수평을 맞춰줍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집게 형태로 스마트폰을 뒷주머니에서 꺼낼 때 안정감을 주어서 꽤 유용하더라고요.

그립감은 아이폰 16 Pro의 슬림함을 느낄 수 있는 두께감을 제공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폰 16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카메라 버튼 부분은 버튼보다 케이스가 살짝 올라온 상태라 생폰을 사용할 때보다는 약간의  조금 깊게 누르는 느낌으로 사용되는데요.

이 부분은 카메라 버튼 자체가 아이폰 16 알루미늄 하우징 높이만큼 디자인되어 모든 아이폰 16 시리즈를 감싸는 형태의 케이스를 씌우면 공통적인 상황이니 사용하게 되는 부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맥세이프 충전입니다.

대부분 케이스에 자석을 내장하는 방식이에 아이폰 16 Pro 뒷면에 내장된 자석과 케이스의 자석이 같이 결합되어 안정감이 있는 맥세이프 충전이 가능한데 브랜드마다 자력이 틀린 만큼 완전히 강력하다고 이야기하긴 어려울 거 같고 보통보다는 살짝 강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까지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필자가 보는 관점에서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의 강점은 케이스 모서리에 랜야드 후크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과 포인트 컬러 버튼을 제공하여 취향에 따라 교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요즘은 워낙 맥세이프 액세서리가 다양해져서 손목 스트랩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저는 무선 충전을 메인으로 사용하다 보니 손목 스트랩을 사용하는 편인데 지원하는 제품이 별로 없어 케이스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데일리 케이스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니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기능성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실용적인 변신이 가능한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PRO 맥세이프 케이스를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스키나마 사이도 아이폰 16 프로 용 케이스 리뷰를 위해  공식수입사 디케이스토어 정식수입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d2cstore/products/105619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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