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까지 예판이라고 떠서 살까 말까 고민 중에 21일이 지나니 품절처리되어 아쉬운 느낌에 한번 사보자 하고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스탠더드 버전을 조금 저렴하게 50만 원 후반대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2월에 로지텍 지슈스 구입하면 받은 2만 원 쿠폰이 있었서 SSG 접속을 했는데 즉시 할인 33,100원이 꽤 컸네요.

스펙으로 보아도 오즈모 포켓 3 하고 크게 차이가 없을 수 있는데, 액정을 회전했을 때 사용 가능한 두 개의 커스텀 버튼이 이번에 업그레이드하는데 포인트 요소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오즈모 포켓 3을 사용하면 액정을 터치해서 조절했던 부분이 은근히 불편했었거든요.

특히 오즈모 포켓 4는 은근히 등급 나누기가 심한 편이라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꼭 필요한 요소만 있는 스탠더드 버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오즈모 포켓 3에는 제품 바디를 보관하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제공했다면, 오즈모 포켓 4에서는 케이스 대신 파우치를 제공하는데 솔직히 이건 좀 아니더라고요.
미친 파우치에 넣으려면 결합한 구성품을 모두 분해해서 넣어야 한다는.....

패키지에서 구성품을 꺼내면 사용설명서가 있는 비닐과 제품과 구성품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파우치에는 내부 포켓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그닥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구성품은 오즈모 포켓 4와 짐벌 클램프, 1/4인치 나사선 핸들, USB-C to C 케이블, 핸드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구성을 정리한 내용을 DJI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MAJENTA 오즈모 포켓 4 액정 보호필름 강화유리 부착가이드툴 원터치

보통 카메라류 제품을 구입하면 LCD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을 구입하기 마련인데 이전 오즈모 포켓 3을 사용할 때는 일반적인 강화유리 필름을 구입해서 부착할 때 가이드 없어 삐뚤게 부착되어 몇 번 붙였다 떼었다 반복하면서 실패를 했던 기억이 있어 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스마트폰 필름처럼 가이드를 이용하여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정말 편안하게 작업했네요.

구성품을 랜즈 부분과 LCD 부분에 부착하는 두 개의 필름과 기타 등등 부자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장실에서 샤워 후 습기가 가득 찬 공간으로 만들고 필름 부착을 진행하여 먼지 유입 없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있는 스마트폰 액정 보호 필름 부착방식과 동일하게 랜즈와 LCD 화면 쪽의 보호 스티커를 제거하고 해당 부분에 부착 후 반대편 지문 표시 부분을 눌러 부착하는 방식인데 이 제품이 좋았던 점은 오렌지 컬러 가이드 부분이 틀형태로 디자인되어 딱 맞게 끼워진 상태에서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약간의 높이 차이 확인되시죠?

이런 느낌으로 실패 없이 한 번에 성공!!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저렴한 제품에 부착할 때 실패하는 것보다 좋다는..... 암튼 만족!
Osmo Pocket 4 필라이트

오즈모 포켓 4 스탠더드 콤보에는 포함되지 않는 필라이트를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이쯤 되면 차라리 크레이터 세트를 구입하는게 낮겠다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미 DJI Mic Mini 2 TX + 1 RX 구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 애매하더라고요.

접이식으로 디자인된 필라이트는 오즈모 포켓 4 전용으로 내부 배터리가 없이 오즈모 포켓 4 짐벌 헤드 부분에 자석으로 부착하여 전원을 공급받는 방식으로 카메라 가드 넘버가 높은 플래시 개념이 아닌 적당한 빛으로 음영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2단 구조로 각도 조절 및 약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밝기(3단계) 12럭스 / 25럭스 / 40럭스, 색온도(3단계) 따뜻한 톤 2800K / 중간 톤 4000K / 차가운 톤 5500K을 지원하여 저조도나 역광 환경 역광 상황에서 화질 좋은 셀피 촬영 또는 전면 촬영 시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후보정할 때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아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DJI Mimo

오즈모 포켓 3과 큰 차이점이라면 "활성화"화 부분입니다. 오즈모 포켓 3은 앱 연동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오즈모 포켓 4의 경우 앱 계정 접속 후 기기 연동으로 활성화를 해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네요.

잠깐 사용해 보니 오즈모 포켓 4로 넘어오고 좋은 점이라면 빠른 부팅 속도 그리고 편리한 조작인데... 워낙 단순하게 사용하는 용도라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설마 설마 했는데 과거 오즈모 모바일 짐벌부터 이어온 수평이 안 맞는 문제는 여전히 고질병인 듯 보이며, 게임기 컨트롤러와 비슷한 느낌의 조이스틱은 오즈모 포켓 3 보다 가동 범위가 넓은 편이어서 섬세한 컨트롤을 다시 익혀야 할 듯 보입니다.
패키지 개봉하고 잠깐 사용해 본 오즈모 포켓 4 사용 느낌과 주변 소모품 구입 후기를 마칩니다.
그럼 20000......
#오즈모포켓4 #내돈내산 #필라이트 #idsam209 #뚜비뚜비뚜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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