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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야기/기타 하드웨어 이야기

유무선 EMS 저주파 자극기 비교

by 뚜비뚜비뚜뚜바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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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근육자극(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EMS) 저주파 자극기입니다.

물리치료실이 아닌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목, 어깨, 허리 등 1000Hz 이하의 약한 전기로 신경이나 신경근을

자극해 근육 이완 작용을 하는 제품인데요.

개인적으로 1993년에 개봉했던 이소룡 전기영화 "드래곤" (Dragon: The Bruce Lee Story)에서 이소룡이 저주파 자극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와~ 저런 게 있어?라는 생각을 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에는 슬림하고 가격이 저렴한 

휴대용 EMS 저주파 자극기가 등장하게 되어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번 리뷰에서 유선과 무선 제품을 비교하여 어느 쪽이 효과 좋고  사용하기 편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선 저주파 자극기 - 휴비딕 HMB-1300   

휴비딕 HMB-1300 패키지 모습입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모습과 6가지 자동모드, 4가지 수동모드, 10단계 세기, 속도 조절에 대한 특징을 표현하고 있고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구성품 정보, 1회 사용 시 30분 이내 1일 1~2회 사용을 안내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저주파 자극기 본체, 사용 설명서, 파우치, 전용패드 4개, 패드 부착판 2개, 전극 코드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제품의 특징과 사용방법

휴비딕 HMB-1300은 바 타입 디자인으로 넓찍한 LCD 디스플레이로 작동상태를 시원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통의 TV 리모컨, 아이폰 11pro 사이즈 비교 시 한 손 그립이 적당한 사이즈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체와 미니 5핀 USB 커넥터로 연결되는 전극 코드는 코드마다 (-) 단추 버튼 2개로 구성되어있으며 

패드 (+) 단추 버튼에 연결하여 사용하게 되며 패드 사용 시 점착 패드에 부착된 보호 필름을 제거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극 코드와 패드 부착 모습.

휴비딕 HMB-1300 연결 모습.

사용 방법은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전원 켜고 6가지 자동 기능과 4가지 수동 기능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 후 중앙에

타이머 모양의 버튼을 눌러 작동시간 선택 후 사용하게 됩니다.

 

기본 15분으로 작동을 5~30분으로 변경하여 선호하는 자극을 반복하거나 자극이 강한 경우 소프트 버튼으로 전환,

등/관절 모드 시 1100Hz 중주파 자극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On/Off 스위치가 따로 있지 않기에 세기 단계를 0단계에서 1단계로 올리는 순간 작동을 하게 되며 여기에 속도와 세기 단계를 

0~10단계로 조절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모드(수동, 자동) 변경 전 세기 상태를 0 상태에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휴비딕 HMB-1300는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제품이며 오랜 사용 자극이 약해진 경우 간단하게 건전지 교체로

빠른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 저주파 자극기 -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   

우리가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로 알고 있는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 패키지 모습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ECLEAR 앱을 이용하여 한 개 또는 두 개를 제어할 수 있는 단순히 버튼으로 조작하는

다른 무선 저주파 자극기와 차별화되는 제품인데요.

중주파와 저주파를 이용한 4가지 모드와 16단계의 강도를 지원합니다.

커버 형태의 패키지를 열어보면 트윈이라는 이름답게 2개의 무선 컨트롤러 본체를 확인할 수 있고요.

제품 구성으로는 사용설명서, 파우치, 패드 보관 시트, MicroUSB 충전 케이블, 코어 패드 1개, 트윈 패트 2개,

컨트롤러 본체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제품의 특징과 사용방법

트윈 컨트롤러는 ECLEAR  R자 옆에 돌기 모양의 전원 버튼과 강도를 조절하는 +, - 버튼 그리고 4가지 작동 모드 스위치와

배터리 잔량을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측면에 MicroUSB 충전단자가 내장되어있으며 바닥면에는 패드와 연결하는 2개의 단추 버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패드는 복근, 허벅지, 허리, 엉덩이등 근육이 많은 곳에 부착하는 코어 패드와 어깨, 팔, 허벅지, 종아리 등에 사용하는

트윈 패드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위별 및 지방 두께에 따라 세분화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점착 패드 사용 시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뜬 공간 없이 접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ECLEAR 앱을 다운받아 실행 후 화면에 "체중관리를 하지 않는다"를 선택 후 기본정보 키/몸무게 등등의

정보를 화면에 입력과 선택하면

"강화할 부위"를 선택하면 ECLEAR 본체 1, 2의 연결을 시도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방식이기에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메뉴를 활성화한 후 화면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스마트폰의 연결 화면

한 개 또는 두 개의 컨트롤러 사용 시 숫자 동그라미가 퍼져가는 형태로 표시된다면 페어링이 성공한 겁니다.

페어링 된 컨트롤러 번호 선택 후 기본으로 제시하는 인체 모양의 부착 위치에 선택 후 패드를 사용 위치에 부착 후 컨트롤러

메뉴를 A, B, C, D 중 원하는 모드 선택 (순서대로 강함), 16단계의 강도 중 낮은 강도를 선택 후 하단에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게 됩니다.

 

모드 변경이나 강도 변경 시 일지 정지 후 다시 플레이가 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배터리 상태에 따라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 4개의 LED 인디케이터로 하나하나 점등하며

완충 시 4개의 LED가 점등 상태로 유지됩니다.

 

 

    유선 VS 무선 장담점 비교 및 시연                          

위에서 나열한 기본적인 정보 이외에 실제 사용한 느낌을 정리하여 제품별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휴비딕 HMB-1300은 전극이 한 개씩 붙어있는 패드 2개를 한쌍으로 사용하는 유선 제품으로

 

장점은 :

▷ 전극이 하나씩 붙은 패드 두 개를 한쌍으로 원하는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

▷ 누르기, 두드리기, 주무르기, 마사지 등의 명확한 기능 설명과 수동 모드와 수동 기능이 순환으로 작동하는 자동 모드 지원

▷ 10단계 속도와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점, 매뉴얼에 중주파 사용에 대한 명시

▷ 작동상태를 LED 그리고 LCD 화면에 동시에 표현

▷ 타이머 기능으로 최대 30분 사용 (기본 15분 설정)

▷ 부항패드 추가 구매로 부항기능 사용가능

 

단점은 :

▷ 신체 적합한 사용부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

▷ 두께가 얇은 케이블과 케이블의 걸리적 거림이 유일한 단점이라 볼 수 있네요.

 

추천 기능 :

수동 : 주무르기, 세기 : 2~3단계, 속도 : 2~3 단계

부착부위에 따라 세기와 속도 조절이 필요하며 자동모드는 부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는 2개의 전극이 패드에 붙어 있어 패드 한장만 부착하면 되는 편리함과

무선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장점은 :

▷ 전극 두 개가 기본으로 장착된 나비 형태의 패드를 간편하게 부착.

코어 패드와 트윈 패드 조합으로 컨트롤러 또는 전용 ECLEAR 앱을 이용하여 컨트롤 가능.

앱 화면의 붉은 계열의 코어 패드 사용 부위와 블루 계열의 트윈 패드 사용 위치를 설명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

타이머 기능으로 최대 15분 사용

 

단점은 :

4단계 모드가 있지만 휴비딕 제품과 같은 두드리기, 주무르기 자세한 명칭이 없음

4가지 모드가 순환되는 자동모드를 지원하지 않음

중주파 사용에 대한 설명이 없음 (사용설명서 상에)

 

추전 기능 :

B, C 모드, 강도는 4~5 단계

A(낮음)을 시작으로 D 갈수록 단계가 높아지며 여기에 강도가 더해지면 강한 자극을 줍니다.

그밖에 점착 패드는 패드 표면을 물로 씻어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반영구적 제품이 아닌 관계로 부착력이 약해지만 추가로

구매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부위에 두 제품의 패드를 부착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혼자서 부착하고 촬영하는 원맨쇼를 하다보니 뭔가 그럴싸한 모습을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저주파 자극기 사용 시 느낌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패드가 나뉘어있어 그런지 촬영 이후 강도 레벨을 같은 값으로 설정하여

비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유선 제품이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휴비딕 HMB-1300 사용 후 휴대는 패드 부착판에 패드를 양면으로 부착 후 파우치에 본체, 케이블과 같이 보관하면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파우치 깊이가 넉넉하지 않네요.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는 패드 보관 시트에 앞뒤에 패드를 부착 후 컨트롤러와 충전 케이브를

지퍼팩 형태의 파우치 넣으면 모든 구성품이 다 들어가는 형태로 휴대가 편리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유무선 EMS 저주파 자극기 비교로 휴비딕 HMB-1300 제품과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리뷰 이전에도 다양한 무선 EMS 저주파 자극기를 사용해오고 있었지만 확실히 휴비딕 HMB-1300이 성능면에 있어서

만족감을 주었으며 다양한 모드와 강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보니 무선 제품에서 느끼지 못했던 파워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5점 만점 기준으로 별점을 부여한다면

휴비딕 HMB-1300 ★★★★★  : 기능과 성능면에서 효과가 만족스러움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  ★★★☆☆ : 전용 앱을 이용한 편리한 컨트롤은 기존 제품에 비해 

좋으나 단순한 기능이 아쉬움으로 남음

 

이상으로 유무선 EMS 저주파 자극기 비교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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