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건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입니다.

 

무게 400g의 컴팩트한 미니 마사지 건으로 6개의 다양한 마사지 헤드와 원버튼으로 조작하는 전원 On/Off 그리고 9단의 강도 조절을 지원하는 제품인데요. 

 

리뷰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 패키지 모습입니다.

패키지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으며 전면에 제품 모델명과 제품 이미지 그리고 측면에는 포인트 설명과 제품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간단 스펙 정보에서는 충전 전압은 5 V1 A~12 V2 A / 배터리 용량은 1800mAh / 크기는 120*24*155mm / 무게 400g / 사용시간 3시간 / 충전시간 5시간으로 (사용자 사용 환경에 따라 상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 시 휴대성 좋은 전용 파우치에 포장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파우치에는 제품 구성품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구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제품의 구성으로는 충전 케이블 (아답터는 미제공), 사용 설명서, 벨벳 파우치, 6개 마사지 헤드( 플랫, U, 타워, 라운드 볼, 스크래처, 원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쉽게도 전원 아답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은 120*24*155mm 사이즈로 손으로 잡았을 때 아담한 사이즈를 감안하실 수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마사지 건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마시지 건은 과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집에서 사용 중인 제품인데 대형 모델인지라 무게만 980g에 무게로 남자인 제가 들어도 묵직한 아령을 드는 느낌인데요.

반면에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은 한 손 그립 시 무게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상당히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사지 건의 상단 부는 모터가 구동 시 발생하는 열기를 배출하는 환기구로 디자인되었으며 바닥면에는 전원 충전용 소켓과 전원 On/Off 스위치로 구성되어있고요.

마사지 건과 헤드는 스크류 방식으로 돌려서 결합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헤드의 교체가 편안한 게 특징입니다.

마사지 헤드는 플랫 / U / 타워 / 라운드 볼 / 스크래처 / 원뿔 헤드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존 마사지 건에서 보지 못했던 타워 팁이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제품의 특징         

 

▶ 충전과 사용

전원 충전 시 중앙에 Red LED가 점멸하며 완충 시에는 점등으로 유지가 됩니다.

충전까지는 약 3시간~4시간 30분 소요되며 완충 후에는 약 5시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사지 레벨과 사용 방식에 따라 시간이 차이가 있으며 제품에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기능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사용 설명서에도 언급이 없다는..)

 

▶ 작동 방식

바닥면의 전원 버튼을 1회씩 눌러주면 마사지 건 뒷면에 LED로 영어로 one / two / three / four / five / six / seven / eighty / nine으로 단계가 올라가며 해당 강도의 숫자가 점멸하여 표시가 되는데 테두리에 Blue LED가 회전하기에 조금산만 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1회씩 눌러 1,200 ~ 3,500 rpm으로 상승하게 되며 9단계가 넘어가면 작동을 멈추며 마시건을 15분간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면서 모터의 부하를 차단하며 마사진 헤드의 진폭은 10mm으로 마사지 건 사용 시 눌러서 사용하지 마시고 진폭이 움직이는 느낌으로만 사용하기 바랍니다.

 

 

▶ 마사지 헤드 별 무게 변화

최저 391g ~ 최고 421g으로 이들의 평균 무게는 401g으로 최소와 최대의 무게 차가 30g이기에 사용하는데 큰 무게감을 느끼긴 힘든 편입니다.

 

▶ 맘에 드는 타워형 헤드

기존에 마사지 건을 사용할 때 주로 많이 사용했던 헤드가 라운드 볼 헤드였는데 타워형 헤드를 사용하니 넓은 면적을 마사지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헤드는 실리콘 재질을 사용하여 쿠션감이 있는 헤드인지라 마사지 건의 진폭과 헤드의 실리콘 쿠션이 더해져 강력한 마시지를 느끼게 해 주네요.

 

 

▶ 다양한 마사지 헤드

 

▷ 라운드 볼 / 전신 사용, 근육이 두껍고 큰 부위

▷ 원뿔 / 경혈, 손, 발바닥, 아킬레스건, 등 허리

▷ 스크래처 / 허리 근육, 어깨, 목, 승모근

▷ U / 어깨, 경추, 등 양쪽 근육

▷ 플랫 / 복구, 가슴, 다리 내외근

▷ 타워 / 전신 사용, 발바닥, 엉덩이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은 6가지 다양한 헤드를 제공하기에 다양한 부위에 최적화된 마시지 헤드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개인적으로 마사지 건을 사용하다 보면 라운드 볼 헤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뭐랄까? 범용적인 헤드라 할까? 그런데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에서 제공하는 타워 헤드는 라운드 볼 헤드보다 더 맘에 들었습니다.  

 

 

   마사지 시연         

 

 

 

   마무리         

 

지금까지 인앤인 파사아 미니 마사지 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대형 마사지 건에 비해 파워가 조금 딸릴 거 같은 느낌은 있지만 9단계의 강도 조절로 파워풀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에 사용하는 980g 무게의 마사지 건은 무게감 때문에 제가 직접 집안 식구들에게 마사지를 해줘야 하는데 이 제품은 무게가 가벼운 편이어서 남녀노소 모두 혼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마사지 헤드 제공과 편안한 그립감, 파워풀한 강도 등 제품의 전반적인 부분은 맘에 들지만 

마사지 강도를 표현하는 LED 부분의 시안이 다소 조잡해 보이는 부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지 않는 부분, 아답터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집안에 이런 마시지 건 있으면 집안일, 운동 등 일상생활 중에 피로한 근육을 풀어주는 좋은 제품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인앤인 파시아 미니 마사지 건 제품 리뷰를 위해 디지게이트로부터 반납 후 사은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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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판매처 링크 : smartstore.naver.com/dggate/products/525363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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