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뜨고 해지고/일상의 추억들

몇가지 사건!!

by 뚜비뚜비뚜뚜바 2006. 1. 26.
728x90
반응형
1.
최근 지하철 사고도 많아 탈이 많았지요. 사용자의 원성중에 가장 큰것이 안내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거였습니다.

이번주 수요일(25일)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 지역관할인 7호선 태능입구 근처에 볼일을 보고 지하철을 타려고 플렛폼에 서있었습니다.

한참 기다린끝에 전역에서 열차가 출발했다는 광고판의 글씨가 보이더니, 열차가 들어온다는 글자가 보이더군요.

근데, 이 열차가 플렛폼에 서질않고 그냥 지나가는겁니다.

정말 안내방송 하나 없이 말이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20년이상 지하철 타면서 이런경우는 정말 처음이라...

지하철 공무원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2.
2002년도 년초로 기억을 합니다. PS2 국내 정발로 393,000원에 구입을 했었지요. 그 동안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컴퓨터로 만들어낸 DVD타이틀을 볼수 없다는 점입니다. 3만번 모델이 DVD-/+ R/RW미디어를 지원을 못해서....

최근에 아들놈에게 보여주려고 DVD 타이틀을 몇개 다운받은게 있는데,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그거 보여달라고 때를 써서, 꽁수로 숨겨둔 비상금과 부수입을 합하여 거금 4만원을 들여 개조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찾으러 갔어야 하는데, 갑자이 아들놈이 아파서 저녁 늦게 병원 찾아 삼만리하고 좀전에서야 잠이 들었네요...

아~ 년초부터 정신이 없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