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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

해야 할것과 앞으로 진행해야 할일들...

by 뚜비뚜비뚜뚜바 200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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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석연휴 이후 정신없이 지나가는 요즘이다. 뭐 회사 사무실 이전으로 9월 말부터 바쁘긴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인듯 하다.

가을 추수시즌을 맞아 몸이 성할날이 없다. 추석연휴에는 들깨, 콩을 낫으로 아작을 내고..
지난주엔 들께를 도리깨로 털어냈다. 하루 흔들었더니, 어깨 허리 등짝.. 심지어 손아귀까지

이젠 수요일로 향해 가고 있다. 이번주도 끝나가려나?

네비게이션 A/S 받고, 컴퓨터윈도우즈 뒤집어야하고, 주절이 주절이...

아~ 그냥 푸욱쉬고 싶다. 내일은 사우나나 함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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