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타는 지하철은 너무 깨끗하다!!

우리가 타는 지하철은 너무 깨끗하다.

지하철 노조가 매번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내걸며 투쟁하지만, 월급인상해주면 조용히 넘어간다.

요즘 우리는 지하철을 탈때, 무언가 쾌쾌한 냄새를 맡곤한다. 그래서 카메라로 찍어봤다.

보이는가 에어컨의 먼지때가... 어짜피 기관사야 시민이 타는 객실에 타지않으니 상관이 없겠지만, 매일 저것을 보며 출근하는 나는 참... 차라리 자동차먼지가 낳다는 말인가? 크

나는 요구한다.

1. 정기권 발매시 카드결제를 실시해라..
2. 정기권 발매때 현금결제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라
3.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라....
<몇 주전의 일이다 출근때 러쉬아워로 몰리는 역을 지나 한가한 객실이 되었을때 누군가가 내옆에 앉아
전자기기를 힐끔보면서 무언가를 적고 있었다. 알고 보니 객실 온도를 측정하는 사람이었다.
당시 온도는 27도... 콩나물시루일때는 온도측정을 하지 않고 한가한 객실에서 온도를 재고있다..젠장>
4. 매번 지하철 요금 찔끔찔금 올리면서 운송비도 못건진다는 말하지말고 원하는 만큼 올리고 그만큼의 서비스를 해라.
<객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캑실에 온도/이산화탄소 측정센서를 달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라,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