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사용자를 위한 MP3 Tag정리 및 가사입력방법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유용한 정보일듯? 아마 이렇게 쓰는 분도있겠지만,
이러한 류의 기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이 되겠다.

아이팟을 사용하기전 소니의 MP3를 사용해보면, 소니스테이지라는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외산 제품들을 사용하다보면 느끼는 점이 테이타 관리이다. 국산 MP3의 경우 대부분 드래그 방식으로 타이틀 우선 정렬로 사용이 되지만, 외산제품들은 철저하게 tag를 관리하게 한다.

안해도 상관없지만, 관리상 해두는 편이 편하다. 아이팟터치 신모델의 경우 가사(text)를 지원하는데, 이 원리는
MP3에 기록된 가사를 보여주는 형태이다.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가사를 보면서 들을수 있는 즐거움이 생긴다는거...

이번에 19년전에 10년전에 레코딩한 MP3 CD를 찾았다.. 근데, 십년전 CD 레코딩을 잘 모르던 시절 귀찮니즘으로 인하여 걍
레코딩을 눌러버린 결과..

제목(8).확장명(3) 자리수로만 깔끔히 정리가 되어버린 이 데이타를 어떻게 tag정보를 살릴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겨벼렸다. 10년전에 모았던 정보가 대부분 당시 10년을 어우르는 팝 정보라 지금은 구할수도 없는
그러한 자료가 되어버렸다.

이론, 서론이 너무 길어 버렸다. 윈앰프와 비슷한 형태의 곰 오디오를 사용하면서 최근에 알게된,
 독특한 기능을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곰오디오를 실행하여, 음악을 재생한다. 특정음악 (여기서 특정음악이나, mp3의 tag 정보를 넣고 싶은 음악)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생기는 팝업메뉴에 파일 정보를 클릭한다.

여기에는 기본정도 파일이름과 mp3의 파일크기 , 앨범정보 / 비트레이트 / 샘플 주파수에 대한 정보를 보며,
ID3태그의 경우 기본정보에서의 파일에 대한 앨범정보를 상세히 기록할수 있게 되어있다.
가사 부분은 보통 대부분 들어있지 않다. ^^;

대부분의 MP3가 기본정도는 있지만 ID3태그와 가사는 들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경우 위의 자동입력 클릭하면 아래와 같아진다. ^^

자동입력의 경우 파일의 제목기준으로 웹상의 정보를 찾아 tag및 가사를 넣어주는 기능을 해준다.

앨범 자켓 사진도 자동으로 넣어주니, Apple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유용한 자료가 될듯하다.

가요에 대한 자료는 방대하나, 팝송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아마도 곰오디오측의 DB를 이용하여 서비스가
되는듯한데, 예를 들어 A그룹의 1,2,3 음악이 있을때, 1로 하면 조회가 되지만, 2로 조회를 하면 조회가 되지 않는
앨범타이틀로 조회를 하면 조회가되는 이상한? 검색이 된다.

다들 참고 하시길... 그나저나 저 많은 MP를 언제 tag검색을 하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