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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연금관리공단이 얼마나 무모했는지, 가입자의 편의를 아니하게 생각했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관리공단이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원론적이 이야기로 일관하시고,
현재의 공단에서 야기되는 추징형태에 대해선 개선, 시정 등의 강력한 어필을 하지 않은 부분이 아쉽더군요.
국민연금이 좋은건 다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제대로 운영이 되어야 함에 불과하고, 너무나 불합리적이라는겁니다.
분기마다 발송하는 가입자의 연금납부안내서 뒤에 있는 부부의 수급권 관련 내용을 얘기하면서 홍보를 안한게 아니라는 얘기하며,
문제가 있을시 가까운 연금공단에 가서 문제제기를 하라는둥.
개인적으로 연금공단을 가보긴했지만, 그다지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솔직히 大를 위한 小가되어 가고 싶지는 않다. 누구나 그러할것이다. 과연 小되어야 하는 부분. 나라에서 하자는데로 그래도 있어야 할것인지 의문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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