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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해지고/일상의 추억들

이건 동물학대가 아니에여~

by 뚜비뚜비뚜뚜바 200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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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있는 멍멍이다. 이름은 조은이 장인장모님꼐 처음 인사드리고 간날, 기선을 제압. 가까이가서 발만 뻣으면, 저렇다...
누가 보면 괴롭히는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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