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뒷돈을 받은건가?

지난 it 최대 이슈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카카오톡 유료화 논쟁이 결국 씁쓸한 종지부?를 찍었다.

아이너리한건 SK쪽에서 유료화를 하지 않겠다라며, 기사가 걸렸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05130458&type=xml

위의 링크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SK텔레콤 관계자는 “서버 이용 문제에 대해 카카오와 이견이 있었지만 지금은 해결됐다”며
“추가 발생 비용은 분담하면서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몇일전까지만해도 서비스를 못한다 어째다 하면서 말이 많았던 회사들이 일시에 조용해지는걸까?

WIN - WIN 전략이라서?

노이즈 마케팅인가?

암튼 이통사들이 뭔가 챙기는게 있는듯....

카카오톡의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광고수익은 늘어만 갈테니......

유사 어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생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