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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러편의 철권 실사가 영화로 나왔다.
철권 1~5까지의 플레이를 한 유저로써, 철권은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캐릭터 영상 감상이 목적으로 시작하여,
캐릭터의 기술연마 더 나아가 10단 콤보의 연속기를 익히는 피나는 노력을 하게된다.
플스1을 구입하여, 철권2를 마스터를 하고, 오락실에 찾아가 1 VS 1 게임을 하게된다.
컴퓨터와 하듯이 탬포조절없는 공격으로 실패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방어와 회피, 공격에 대한 탬포조절을 연습하게 된다.
오락실에서 적은 돈을 넣고 오래버티가 되면 나름 고수다 할수 있는 암암리의 타이틀이 된다. ㅋㅋㅋ
참.. 재미있게 지냈던 시절이 있었구나... ㅎㅎㅎ
플스 2까지는 구입하여, 철권 5까지는 했지만, 플스 3 구입에 실패하여, 철권 6는 접하지 못했다.
쩝... 아마 유부남의 비애가 아닐까? - 다들 그러지요? -
어느덧 시간은 흘러, 게임과 거리가 생기가 되다보니, 게임기사를 보다보면 딴나라 이야기 같다는.. 쩝... ㅠ.ㅠ;
그래서 이번에 Tekken.Blood.Vengeance를 구하여 감상하게 되었다. 헐....
왠만한 철권 실사판 보다는 낳다는 생각...
스테이지 클리어 영상의 연장선같다는 느낌? 기존의 시리즈의 영상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 암튼 그런 느낌..
오프닝 시작은 매트릭스와 같이... 역시 슈트가 잘 어울리는 니나가 등장하며, 그의 영원한 맞수 안나가 등장한다.
오~~ 희뻐~~ 그냥!~ 죽여줘~~
이번 영화에 중심인물인 샤오링과 알리샤
영상 막바지에 등장하여 크라이막스를 연출하는 콩가루집안의 3부자. 헤이하치, 진, 카즈야
태그토너먼트를 연출하는 장면. 영화에서는 1 VS 1 VS 1 각각 싸우고 있다는.
이 장면이 나오는 부분에서 헤이하지의 5단 콤보를 선보인다는... 우와~~ 멋쪄!!
역시 젊은 피인듯.... 진이 갑이다.
카즈야 -> 데빌로 변쉰!!
이에 진도 데빌 진으로 맞서는데, 왠지 이 장면은 게임 캐릭터로 나왔으면 ....했는데..
이후 데빌이 물러나고, 등장하는 헤이하치, 왠지 오거를 연상시키는 괴물로 다시 등장.
모쿠진이라는 목각인형이 원형 되겠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알리샤의 로켓펀치
알리샤의 로켓펀치의 일격과 더불어...
데빌 진의 레이저 광선으로 끝을 맺는다...
대충 아셨겠지만, 마시마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 스토리이다. 철권 시리즈의 몇몇 캐릭터가 나오지만, 철권 토너먼트에 대한 3D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연히 10단 콤보도 보여주고.. 쫌....
어떻게 안되겠니?
내가 꼭 플스 3를 구입해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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