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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다산 정약용 생가와 다산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관람을 떠났다.
다산 박물관.. 헉.. 이렇게 시원하고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더운 여름에 왜이리 고생을 했는지 모르겠다.
박물관이 문을 닫을 무렵.. 근처 눈여겨 보았던, 산책로는 찾아 차로 이동을 하였다. 한참을 돌아 여기가 맞나? 이러고 주변을 살펴보니....
헉... 다산 정약용 생가가 있는곳 주차장이 보였다. 헐~~ 조그만 언덕을 하나 넘었을 뿐인데... 쩝.
알고 보니 한바퀴를 크게 돌은 상황.... 오른쪽을 보니, 연꽃밭사이로 길이 보이길래 주차(왼쪽빨간구역)를 하고, 연꽃밭을 거닐기 시작했다...
(로드뷰상으로는 공사중이지만,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동그라미 부분의 산책로가 공원으로 이어진다)
산책로를 거닐면서 아들에게 포즈를 요청해보았다...
대략적인 공원의 구성 및 규모이다.
세미원에 비해서 덜 알려져있는듯하고, 강과 바로 연결이 되는 공원의 산책로는 꽤나 인상적이었다.
세미원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현재 성인기준 4,000원이라는 요금을 받지만, 이곳은 요금을 받지 않는 다는것이 특징이다.
위의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에서 왼쪽으로 뻗어있는 길로 연꽃밭이 조성이 되어있으며, 잔디로 이루어진 공원과 높은 나무로 어우러진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원에 일부만 다녔지만,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여기저기는 누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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