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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애마에게 거한 선물을 하게 되었다. 몇주전인가? 낮에 차량을 움직이는 탁!! 하는 소리가 나면서 움직이길래 뭔가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특별한 일이 없어서 추석연휴까지 잘 타고 다녔다.... 문제는 연휴 끝날무렵...
주행을 시작하는데, 창문넘어로 쇠갈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뭐지?
보조석에 앉은 와이파이님도 소리가 난다며 이야기한다. 운전을하면서 소리에 집중을 한다.
일단 우측에서 소리가 나고, 브레이크를 밟을때 소리가 심하게 난다. 양수리 -> 상계동 -> 불광동까지 움직이면서 아~ 이건 안되겠다 싶어
동네 정비소로 향한다.
차량의 상태를 설명하니....
브레이크 드럼과 패드교체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양쪽!!!
왼쪽와 오른쪽을 비교해보니 오른쪽이 레코드판보다 심한 골이 파였다. 음....
바꿔주세요~
배터리도 바꿔주시구요. 차량인수후 배터리 교체를 하지 않았는데....
차량 수리내역을 보니 디스크 드럼과 패드를 차량인수시에 교체를 하였는데, 몇년만인가??
대략 주행거리 45,000Km가 되어서 교체를 하게되었다.
아~~ 랜덤하게 명절때 마다 선물해줘야 하는 이놈의 애마.... 10만킬로까지 잘 가자 ~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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