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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의 신작 사기꾼이다. 읽은지는 좀 됐는데...ㅋㅋㅋ 한달간 포스팅이 전부해서..
그간 존 그리샴의 책을 읽으면 무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작가 대뷔 초기의 분위기에 비해서 말이다.
이번 사기꾼은 대뷔작인 " 그들은 그래서 바다로 갔다 " 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건 시작과 함께 숨가쁘게 진행이 된다.
늘 그렇듯이 정부기관의 요원보다도 똑똑한 주인공이 늘 승리하는....
식상한 진행구도이기는 하지만, 이전작에 비해서 가볍고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맘에 든다..
주인공이 사기꾼이긴 하지만, 정당한 사기꾼이라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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